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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5 21:11
[기타] 아직까지 미스테리한 이순신 장군님의 비밀병기 거북선의 구조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358  

책이나 교재 같은데선 그냥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그린 거고 

정확한 구조는 몰라서 실제로 전술사나 연구하는 사람들은 깊이 연구 중임


1.jpg

경남 박물관에 그려진 거북선 모습 (2층 구조라는 설도 있고 3층 구조라는 설 있음)





2.jpg

3.jpg

역사학자 홍순구 교수님이 복원한 모습. 3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팔각형 구조다





4.jpg

국산 모형 전문잡지 회사의 김세랑님이 구현한 모습. (몸체에 비해 머리부분이 크다고 큼)





5.jpg

6.jpg

서양 학자들이 구현한 모습 (서양에서도 거북선은 인기가 좋음. 서양에선 동양의 용과 같은 모습이 많다고 주장)





7.jpg

미국 워싱턴 해군 박물관에 있는 거북선 모형의 모습 (돛은 한개고 등이 둥근 유선형으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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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m 19-08-15 21:15
   
거북선은 여러 가지 유형이 있었음
이게 왜 논란거리지...
     
사과맛사과 19-08-15 22:02
   
(닉언급 죄송합니다.)
선생님 닉네임이... ㅋㅋㅋㅋㅋ
'삼족오'까지는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뒤에 'm'자가 붙으니 순식간에 이미지가 하락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삼족오m 19-08-15 22:13
   
삼족  ㅋ
     
ㅣㅏㅏ 19-08-16 12:12
   
내부도 기록이 남겨져 있지 않고 외부 그림만 있는데 그것도 재각각이라 복원할려니 문제가 되죠. 당연히 내부 구조를 알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기록이 없어서 논란.
마시마로5 19-08-15 21:28
   
노꾼이랑 포병이 다른층에 있다는건 효율적이지 않아보임. 기동성 위주로 선두에서 해집고 다니는데 둘이 노를젓다가 상황에 따라 한명이 포 보조하는식으로 싸웠을것 같음.
     
흑야천사 19-08-15 22:02
   
노꾼과 포병이 다른층에 있다는건 효율적이죠...
한 층에 노꾼과 포병이 같이 있다면 포도 같이 있고..
그러면 공간에 인원이 적은데...
다른 층에 있다면 두배의 공간에 탑승하게 되니...
이동속도 및 포대의 숫자도 더 많아 지죠,...
같은 층에 있을 때 보다...
     
ㅣㅏㅏ 19-08-16 12:17
   
노꾼과 포병이 같이 있으면 비효율적. 그 만큼 노 숫자가 줄어들고. 반대로 노가 많으면 화력이 줄어둠. 당연히 다른 층에 있는게 효율적임.
판옥선 구조상 노꾼은 2층에 있고 3층 갑판에 포병과 전투병이 있으니 거북선은 판옥선에 뚜껑을 덮은거니까  당연히 거북선도 3층 이상일꺼임.
팔하코 19-08-15 22:03
   
공업화된 현대인들의 감각으로 접근해서 한가지 규격과 방식으로 복제하듯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오류에 빠지기 쉬운 시대죠.
평저선인 판옥선에 천장을 덮는 개념만을 공유해서 개조한 결과물이 거북선입니다.
삼족오m 19-08-15 22:19
   
저런 논란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한 게
그냥 연구비 타 먹으려는 수단으로밖엔 안보임
그냥 여러 형태의 거북선이 있었음
이건 유치원생이 봐도 그냥 알 수 있는 일인데
언제나 보면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고 있음
각 형태별 효율적인 내부 배치를 고려해야 할 일이지
최종적으로 어떤 특정 형태를 결정지으려고 하는 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논란인지 모를 일임
국산아몬드 19-08-15 22:51
   
3층이면 거북등에 대포가 나와있었다는 건가요?
뭔가 이상한데
랑아 19-08-16 00:13
   
실제 운항이 가능한 걸 한 번 만들어 봐라.
역사학자들이 그랬을 것이다. 머리 굴려서 만들지 말고 진짜 선박 전문가 하고 협력해서 우선 움직이는 실물을 만들어 봐야 안겠나.
썬코뉴어 19-08-16 10:42
   
막짤 돛이 너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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