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12-12 21:29
[안습] 아르헨 소고기 가격 클래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276  

032-0.jpg


032.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22-12-12 21:34
   
우리나라도 저 가격이면 매일밤 꽃등심 먹겠다..ㅠㅠ
우허허허 22-12-12 21:47
   
부럽다
페닐 22-12-12 21:47
   
저것도 공식 환율로 저정도지...암시장에서 환전 하면 반값임
죽여줘요 22-12-12 22:07
   
한국은 농축수산물 유통구조가 너무 비대함
slrkanfk022 22-12-12 22:10
   
우리나란 그놈의 농민들 우대정책과 그 농민표 처먹겠다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들은 졸라 바가지로 사먹는다는점.
대기업이 진출 못하게하니 대량 수경 농작도 못해
수입도 자유롭게 못해 허구헌날 낙농업 징징댄다고
독일 미국보다 비싸게 우유먹고.

우리보다 훨씬 잘사는 유럽국가보다 몇배나 더 비싸게
바가지 쓰고 있다는점.
쌀도 이젠 먹을 인구도 줄어드는데도 쌀이 남아돌아도
쌀값이 올라가는 개같은 정책.
     
호로파 22-12-12 22:29
   
쌀값 30년전으로 돌아갓는데 어디 살길레 쌀값이 오름?
          
토왜참살 22-12-14 00:03
   
30년전에 쌀10kg이 5만몇천원원이나했냐?
(물론 이천쌀이지만)
          
축구중계짱 22-12-14 17:46
   
뭔 개소리야~ 이 ㄷㅅ 은.
     
발톱 22-12-13 00:08
   
뭣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는 이런 인간들이 제일 문제..
     
방긋야옹 22-12-13 00:32
   
아.. 이 일베충 새끼 여기까지 나타났네...

아직도 횽아횽아 이 말투 쓰냐??
     
야물루 22-12-13 00:40
   
쌀값이 너무 내려서 문제인데 뭔개소리냐? 나 얼마전에 쌀20kg 특등급 3만5천원돈주고샀는데?
     
도마리 22-12-13 00:41
   
우크라이나 전쟁터지고 유럽 밀값 박살나는 것 보고도 교훈을 못 얻은 사람이 여기 또 있네.
     
하야덴 22-12-13 05:33
   
요소수 사태 몰라요?
     
깡신 22-12-13 10:17
   
어린건지 철이 없는건지..그도아니면 그냥 멍청이인지 원.
EIOEI 22-12-12 23:35
   
진짜 하루 2kg씩 매일 먹어도 한 달에 60만원도 안되네
말랑카우 22-12-13 00:42
   
사료 안먹이고 팜파스에 풀어만 놔도 잘 크니까
바람신 22-12-13 01:51
   
아.. 우리나라가 저렇게 싸면 바로 고지방 다이어트다..ㅎ
한글나라 22-12-13 04:53
   
대한민국 소고기는 200g에 18,000원 넘지 않음?
아니 씨 빨 너무 극단적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분자 22-12-13 05:55
   
농민 우대정책이 아니라 중간유통마진 때문임.
호주같은곳은 소비자까지 3단계만 거치면 되지만
우리나라는 8단계를 거침.
거기서 4-5배가 뻥튀기 되버리니...
ZZangkun 22-12-13 07:17
   
기르고 도축하고 판매까지 한번에 할 수 있으면 많이 싸질텐데 그놈의 중간 유통업자들 작작 해먹어야지 에휴
     
토막 22-12-13 08:50
   
규모의 문제죠.
호주 같은경우. 소키우는 농장에 도축장이 같이 있습니다.
도축해서 분류 다 해놓으면 도매상이 그거 사가서 소매상에게 파는구죠.

우리나라는 소 한마리 데려가서 경매하고 도축장 가서 도축하고 또 다시 분류해서 그걸 도매상이 사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유통 단계가 길어지고.
또한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마진도 많이 남기죠.
디비디비딥 22-12-13 09:45
   
봄에 초원에 풀어놓고 잊고있다가, 가을에 몰아서 도축해 파는 나라들이랑 비교하기에는 좀...
제플린 22-12-13 10:14
   
단순 비교가 안돼요
저 나라는 채소보다 고기가 많고 싼데
많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고기가 남아돈다고 함.
유통구조니 뭐니 그런게 아니고 그냥 소가 초원에 남아 돌아서
삼시세끼 소고기가 주식이라고 함.
우리나라는 그럴 땅이 없으니 비쌀수밖에.
KKIRIN 22-12-13 10:48
   
수입해 오면 서로 서로 윈윈..
으리으리 22-12-13 10:50
   
방송에 나왔던 아르헨티나 며느리 생각나네
시어머니가 뭐 먹고 싶냐고 물었을 때 남편
월급이 적다는 걸 알고 자기도 아낄 생각에
소고기가 먹고 싶다고 한 며느리 ㅎㅎ
잘살아보아 22-12-13 11:31
   
축구하러 가기전에 소고기 먹고 뛰러가면 뛰는게 틀려지던데.ㅎ
쿠비즈 22-12-13 17:07
   
멋도 모르는 인간들이 저거 보고 한국 축산업이 어쩌네 저쩌네 떠드는데... 장담하는데 저거 2kg가져다가 먹으면 맛있을거 같지? 웃기지도 않는 얘기임. 저거 한점만 먹어도 바로 후회하지. "질기고, 노른내심하게 나고 맛도 없는걸 어떻게 처치하지? 이거 2kg이나 되는데?"라고.

한우나 한국에 수입되는 소고기 거의 전부가 한국사람들 입맛에 따라 키워지고, 들여오는것임. 수입쇠고기라도 한국에 수입되는 소고기는 도축되기 전에 최소 몇개월간의 곡물사료를 통해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는 소로 만들어진것이니 당연히 엄청나게 비싸지게 되는것임.

아... 물론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곡물사료따위 하나도 안먹이고 순수하게 방목해서 키우는 소를 먹는 방법이 따로 있기는 함. 저들도 곡물사료를 먹여 소를 엄청나게 살 찌우면 정말 맛있는거 잘 알지만... 가격(특히 한국의 경우 이런 곡물사료가 전부 수입산이라 호주, 미국등의 곡물사료를 먹인 소보다 한우가 훨씬 비싸질 수 밖에 없기도함.)이 비싸지기에 그러는거고, 질기고, 노린내나고, 맛없는걸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고기를 구입해서 집에서 숙성해 먹는것임. 그럴 시간이 없으면 엄청난 양의 향신료와 기름으로 고기를 코팅하여 먹음.

반면 한국에서는 소고기 뿐만 아니라 모든 단백질들을 잡은 즉시 바로 먹어야 가장 좋다는 인식(회도 숙성회를 잘 안먹지.)으로 인해 고기의 숙성기술이나 숙성하는 방법따위를 전혀 모르며, 향신료는 당연히 발달하지 않았고, 기름에 코팅해 고열로 조리하면 느끼하다고 하는 판이며, 쓰는 양념도 국제적 기준에서 고기 자체의 맛과 향을 가려서는 안된다는게 국롤이라 고기의 질을 올리기 위해 무조건 곡물사료를 엄청나게 살찌운(엄청나게 비싼) 소고기만 먹는것임.

결국 이런 식습관이 한우가격이 비싸며, 수입쇠고기도 대부분이 미국기준 초이스(미국의 소고기 등급중 최상위는 프라임이고, 초이스는 두번째. 초이스 등급을 한국으로 치면 1~1+등급정도이고 프라임등급은 1++임) 이상등급만 들어오는 원인이 된것임.
     
쿠비즈 22-12-13 17:23
   
당장 저 캡춰사진만 봐도 저게 도대체 꽃등심이라 우리가 부르는 것과 같은 고기로 보이는지? 마블링 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캡춰에도 정확히 보임.
          
축구중계짱 22-12-14 17:47
   
이 무지한 중생이 아르헨티나 소고기를 모르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개돼지로 살지.
멀더요원 22-12-17 09:22
   
ㄷㄷㄷ
 
 
Total 104,2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482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46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896
85669 [유머] 발톱깎는 엄마 뒷모습.jpg (3) 드슈 01-06 2360
85668 [유머] 반려견이 말할 수 없어서 좋은 이유 .jpg (2) 낫유워 01-06 3543
85667 [안습] 세탁소 장인 풀가동.jpg (12) 드슈 01-05 4279
85666 [안습] '할배' to '어르신' 說.jpg (9) 드슈 01-05 3116
85665 [유머] 고전] 닭갈비 처음 맛 본 북한 유소년 선수들.jpg (10) 드슈 01-05 3381
85664 [안습] 코로나 초창기를 기억하시나요.jpg (9) 드슈 01-05 2896
85663 [안습] 막내아들 - 說]제가 잘못했습니다.jpg (3) 드슈 01-05 2277
85662 [안습] 소설은 상상력이 제맛~!.jpg (3) 드슈 01-05 2411
85661 [안습] 어리고 날씬해서.jpg (6) 드슈 01-05 3363
85660 [굴욕] ㅇㅎ] 힘내보자 롤러코스터야~~~! .mp4 (8) 드슈 01-05 3884
85659 [안습] 다시보는 사흘 논란.jpg (17) 드슈 01-05 3192
85658 [기타] 천천히 사라져가는 미 텍사스 마을.jpg (5) 드슈 01-05 3358
85657 [안습] 결혼 그 애매함.jpg (8) 드슈 01-05 3090
85656 [안습] 첫사랑 그녀 - 잘나봐야 거기서 거기.jpg (2) 드슈 01-05 2285
85655 [감동] 피아비 선수의 이야기.jpg (5) 드슈 01-05 2461
85654 [동물귀욤] 삐진 고영희씨.mp4 (5) 드슈 01-05 2380
85653 [안습] 320마넌 구찌 티셔츠.jpg (12) 드슈 01-05 2865
85652 [안습] 펨펌] 건축가 정기용에 대한 평가.jpg (2) 드슈 01-05 2383
85651 [안습] 판] 떵뿌린 그 아파트 2차 후기.jpg (2) 드슈 01-05 2768
85650 [유머] 폴란드볼이 출연한 짱국 횡포 툰.jpg (5) 드슈 01-05 3219
85649 [기타] 채광이 하늘로만 들어오는 집.jpg (11) 드슈 01-05 2730
85648 [유머] 엄청난 능력자라는 개그맨 김진수 아내.jpg (7) 존재의온도 01-05 4939
85647 [유머] 늑대 사진을 찍던 어느 작가의 최후.jpg (20) 존재의온도 01-05 5540
 <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