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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12:57
[안습] 아빠가 처음으로 불쌍해 보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248  

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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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렛 23-01-17 12:59
   
그래도 착하네요 !!! 보통은 ... 할많하않
눈팅만랩 23-01-17 13:05
   
휴우~~
마이크로 23-01-17 13:12
   
음 보통 저런식으로 분위기 흘러가면 아버지들이 폰보기시작함. 이어서 이어폰도 끼게되고 점차 가족들과 단절됨.

평생 돈버는 기계한테 너무 질알하지말자
천추옹 23-01-17 13:27
   
저러다 은퇴하면 눈치만 더 늠
개구바리 23-01-17 13:56
   
대충 글 맥락이 아버지가 죽어라 열시미 일해왔지만 집에서 대우 못받는 불쌍한 처지다 라는 의미같은데

뭐 일한만큼 대우 못받는다면야 종착지는 박수홍꼴 되겠죠?
계속 어필하고 요구하고 해서 스스로 받아야될 대접 받는게 정답
CrazyWolfs 23-01-17 15:06
   
가구 처럼 살다가 먼지처럼 사는게 아버지의 역활 이라고 하던데.........
무섭네요...
카티아 23-01-17 17:03
   
35년 일하신 아버지면... 자식들은 최소 20대 중후반이상일텐데...

같이 살지말고 얼렁 시집 장가 가~ 그게 아부지 효도여 ㅋ
멀더요원 23-01-17 21:01
   
아버지 대단하신 듯.. 요즘 같은 시대에 35년 장기 근속이시면 임원급일텐데.. ㄷㄷㄷ
삼족오m 23-01-18 00:21
   
아버지의 권위가 살아야 아이들도 가정교육을 보고 배우는데
저런식이면 남자가 사는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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