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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4 10:43
[안습] 술 취해서 아빠 번호로 전화함
 글쓴이 : 혀니
조회 : 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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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23-02-14 11:05
   
고인은 꿈에 안보이는게 좋다고 하더라고...
가나다다 23-02-14 13:26
   
그래도 아빠랑 친한 딸이였나보네.

나는 아버지 번호가 생각이 안난다 ㅜㅜ.
     
웰빙생활 23-02-14 14:39
   
근데 딸이라는건 어디서 알아요?
내가 놓친거 있나..;;
          
쀍쀅쀌 23-02-14 15:01
   
앗...저도 무의식중에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광광 울었다'라는 표현떄문인거 같음.

남자들이 저 표현쓰는거 잘 못봐서
          
아나킨장군 23-02-14 15:04
   
저도 딸이라고 생각했음...
(남자가 모르는 남자에게 온 전화를 받고 저런 친절을 배풀었다고 생각하기가... )
               
웰빙생활 23-02-14 17:27
   
두분다 일리가 있네요..
               
앨리 23-02-14 21:51
   
저도 글 내용이 당연하게 여자라고 생각 들었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개구바리 23-02-14 22:41
   
아마 여성들이 잘 쓰는 어투나 문맥때문일듯. 광광 울었다 라거나 아빠~~
혹은 술취해 전화해 나 미워서 꿈에도 안나타나? 라던가
뭐 남자들도 쓸순있는 문맥어투긴 한데 어지간해선 잘 안쓰죠?
암튼 저도 여자라 확신.
다같은생수 23-02-14 14:19
   
어휴..
웰빙생활 23-02-14 14:38
   
좋은 아저씨네...
정말 좋은 사람이네
황제폐화 23-02-14 16:41
   
살아있을때 잘하고 남에게 진상부리지 말자.
감독 23-02-14 22:57
   
저도 "광광"이라는 표현을 여자들이 사용 한다기에 당연히 딸이라고 생각했네요.
무한용병 23-02-15 12:54
   
ㅠㅠ
방탕중년단 23-02-16 09:47
   
딸이던 아들이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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