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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5 08:21

[유머] 급식으로 나온 마라탕 수준

글쓴이 :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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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용병 23-02-15 12:52 영양사가 조리를 하지는 않고... 식단을 예산에 맞게 편성하는 게 주된 임무. 신선하고 저렴한 급식 재료의 수급과 제철 과일 및 후식꺼리 섭외를 담당, 추가로 레시피를 조리사에게 공유하는 것도 있긴함... 위의 마라탕은 사실 영상사 뿐만 아니라 조리사도 지분이 많다는거... 영양사가 조리를 하지는 않고... 식단을 예산에 맞게 편성하는 게 주된 임무. 신선하고 저렴한 급식 재료의 수급과 제철 과일 및 후식꺼리 섭외를 담당, 추가로 레시피를 조리사에게 공유하는 것도 있긴함... 위의 마라탕은 사실 영상사 뿐만 아니라 조리사도 지분이 많다는거...



		잘살아보아 23-02-15 15:32 고추기름 너무 많이 떠다닌다. 고추기름 너무 많이 떠다닌다.



		안알려줌 23-02-15 20:11 영양사나 조리관계자가 중국 출신 일 수도.. 마라가 분식 같은 음식이고.... 그냥 샤브샤브 처럼 건더기 넣어 건져먹는. 중국엔 마라탕 국물까지 다 먹을 놈 이란 욕도 있을 정도 영양사나 조리관계자가 중국 출신 일 수도.. 마라가 분식 같은 음식이고.... 그냥 샤브샤브 처럼 건더기 넣어 건져먹는. 중국엔 마라탕 국물까지 다 먹을 놈 이란 욕도 있을 정도



		작은앙마 23-02-15 22:54 그건 훠궈에요. 훠궈는 샤브샤브같은건데 중국은 샤브샤브 국물은 먹지 않아서 훠궈 국물도 먹을놈이라는 말이 있는거고요. 마라탕은 탕이라서 국물까지 먹습니다. 그건 훠궈에요. 훠궈는 샤브샤브같은건데 중국은 샤브샤브 국물은 먹지 않아서 훠궈 국물도 먹을놈이라는 말이 있는거고요. 마라탕은 탕이라서 국물까지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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