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에 해당.

왜 욕이 아니라 칭찬을 해주고 싶지?

저정도면 프로인데
 미안하면 안 하면 되지

진정한 프로다.

뭐 딴 건 모르겠고 9번은 확실히 공감함
바람이 들통나는 결정적인 계기중 하나임
친구나 지인에게 말을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있는 척을 티를 냄
그게 자랑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입을 통해 돌고 돌아 남편귀에 들어감
예전에 직장에서 바람핀 아내 잡으러 온 남편이 있었는데 그 아내랑 어울리던
아줌마들이 나중에 바람 피는걸 그렇게 티내고 다니더라면서 무지하게 뒷담 깜

바람 피는 년이 남편 생각은 오지게 하는척 하네
바람 매뉴얼까지 다 짜놓은 프로선수께서 뭔 남편 위하는척 하고 ㅈㄹ이야

저 글을 쓴 여자는 몇 살일까?
50대는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내년부터는 끊어야지.. 라는 흡연남의 고뇌 같은 거지.
여자가 쓴 글이라 이런 댓글이지만,
남자가 썼다면? 
자칭 페미들의 떡밥이 되겠지.

60년 생 쥐띠네요

잘 봐줘봐야 개념있는 창녀, 양심있는 동네공중변소 정도일려나?

남자가 성별 바꿔서 쓴 글 같음 ㅋㅋㅋ

11번 을 보면 자기 역사가 보이네요
다른 남자에 대한 호기심 불만족 외로움....
20-40대까지  여러 명과 바람을 피웠네요
60년 쥐띠면  87년 이전에 결혼했을 가능성이  90%이고
최소 89년 부터2009년까지 바람핀거고
한 20여년 동안이면  최소 한 4-5명과 바람 피웠다는 거고

50대가 되면 그 동안의 10배의 노력을 해야한다라는 걸로 봐서는
바람 필 능력을 상실하게 된걸로 보입니다
자식이  이미 군대갔다와서  졸업 직전이거나 직장 들어간 시기에 뭐 할게 있다고.....
 몸풀지 못해 쌓이는 스트레스를  사사건건 남편과 자식에게 스트레스 풀고 있다는 말이죠

잡년이 자기  정당화 해 놓은 겁니다
자식 내팽겨 치고  집 나가지  못했기에  저리 적은거죠

끝내 가정을 버리지 않았다고 자위하는거죠

 마음의  중심을 잡고 간식을 즐겼다고 포장하고 있는거죠

상당히 공감

전 남잡니다만.....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