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알게되어서 긁어 부스럼
냉정하게 보면 뭔가 선을 넘은것도 아니고 직장 내에서 마음 터놓고 친하게 지내게 되는 거기까지의 스토리
그런데 배우자 입장에서 보면 열받을만함
그러니 모르고 사는게 나음
저런거 하나하나 다 열뻗치고 들춰야하면 헤어지는게 행복해지는 길일수도
남자가 잘했다는건 아님 근데 아직 너 왜이래? 미쳤어?하기도 애매한 상황임
남자 성향이 좀 사고 칠 가능성이 열려있는거 같은데
그런거 보고 못살겠다 하면 헤어져야되는게 맞고
그냥 믿고 살거면 일일이 안캐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