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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2 15:11

[유머] 42kg 감량하자 갑상선암에 걸린 남성 ~

글쓴이 : 별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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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rum 19-08-02 15:15 ㅋㅋㅋ ㅋㅋㅋ



		진실게임 19-08-02 15:17 아, 나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배나온 정도였는데, 살을 뺐더니 목이 좀 안 이뻐졌어... 목젖이 살짝 드러나서... 아, 나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배나온 정도였는데, 살을 뺐더니 목이 좀 안 이뻐졌어... 목젖이 살짝 드러나서...



		운드르 19-08-02 15:26 난 말랐을 때나 쪘을 때나 목젖이 보이질 않아서 (만져도 이게 목젖인지 목뼌지 감이 안 잡힘;;) 대체 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난 말랐을 때나 쪘을 때나 목젖이 보이질 않아서 (만져도 이게 목젖인지 목뼌지 감이 안 잡힘;;) 대체 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끄으랏차 19-08-02 16:02 님이 말씀하시는건 목젖이 아니라 울대 입니다. 목젖은 손으로 만지기 힘들어요 만지려고 하면 구역질 하게 되요. 목에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울대고 입 크게 벌렸을때 입안에 보면 튀어나와있는게 목젖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목젖이 아니라 울대 입니다. 목젖은 손으로 만지기 힘들어요 만지려고 하면 구역질 하게 되요. 목에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울대고 입 크게 벌렸을때 입안에 보면 튀어나와있는게 목젖입니다.



		운드르 19-08-02 17:55 아 그렇군요.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럼 울대뼈라 하고,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아 그렇군요.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럼 울대뼈라 하고,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배신자 19-08-02 15:50 저걸 목젖이라고 말하는 의사가 있다고???? 의사라면 당연히 울대라고 말할텐데? 저걸 목젖이라고 말하는 의사가 있다고???? 의사라면 당연히 울대라고 말할텐데?



		주말엔야구 19-08-02 18:42 아님 그냥 글쓴이가 울대랑 목젓이랑 구별을 못해서 그렇게 썼을 수도 있죠 아님 그냥 글쓴이가 울대랑 목젓이랑 구별을 못해서 그렇게 썼을 수도 있죠



		junjun 19-08-02 19:51 의사샘이라고 해도 평소에는 아마 Adam's apple이라고 알고 있을 수도 있고...갑상연골이라든지 thyroid catilage라고만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말로 풀어서 설명은 해야겠고...음...뭐라하지? 목젖?? 이런 반응 충분히 가능합니다 ㅋㅋ 의사샘이라고 해도 평소에는 아마 Adam's apple이라고 알고 있을 수도 있고...갑상연골이라든지 thyroid catilage라고만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말로 풀어서 설명은 해야겠고...음...뭐라하지? 목젖?? 이런 반응 충분히 가능합니다 ㅋㅋ



		하늘나무 19-08-17 00:11 모야 ㅋㅋㅋㅋ 모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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