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11-18 16:58
[유머] 출근길에 아줌마 소리 들어서 눈물 터져버린 30대 여성
 글쓴이 : 혀니
조회 : 5,039  

10a086f839bddbb1e5b40bc775d15e7f_1668741287_2899.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큰거북이 22-11-18 17:17
   
아줌마;
황혼의루니 22-11-18 17:32
   
그게 왜 무례한 표현인데
꿀땅콩 22-11-18 17:44
   
아저씨 아줌마가 먼 문제
결혼도 안햇는데 아버님 소리 듣고 멘붕이엿다
paradise 22-11-18 17:49
   
뭐 듣는사람이 기분 나쁘면 무례한게 맞긴 하지
아줌마 소리 극혐하는 여자들 많은것도 사실이고
요즘엔 50대 이상 아니면 아줌마 라는 말은 자제하는편
식당 아줌마한테도 이모라고 하고
     
이젠 22-11-18 18:46
   
이모라고 하지말고 차림사님이라고 하라는 건 어떻게 생각하심? 뭐라고 쓰든 나중가서 무례한걸로 바뀌는 건 호칭이 문제가 아닌듯
          
paradise 22-11-18 20:59
   
차림사님은 불러도 모를것 같은데요 그냥
사장님이나 이모님이라고 부르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 아닌가요
애초에 그나마 친근하지 않으면 부를일도 없고 보통은 여기요 저기요죠 종업원이 젊을 경우는 특히나 아가씨도 싫다고 하니까요
               
당나귀 22-11-18 21:11
   
그냥 사장님하고 부르면 닥치고 대답함
     
첨단 22-11-19 01:45
   
50대 이상이라고 판단되서 아줌마 라고 했는데 실제는 40세였다면?
이모라고 하는걸 기분나빠 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님이 말한 의미대로 하려면 모든 대화에 예의와 극존칭이 빠지면 안되겠죠.
나는 그렇게 예의 다차려서 말하는데 다른 사람은 나에게 대충 말한다면 내 기분은 어떻게 하죠?
일반적인 호칭을 예민하게 생각하는 개인의 문제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다같은생수 22-11-18 18:30
   
별게 다.. ㅋㅋ
삼족오m 22-11-18 18:41
   
다음부턴 뭐라 불러야 하지
아가 라 해야하나
뽀록맨 22-11-18 19:04
   
25살 넘으면 아줌마 맞음. 크리스마스 케익....
ghkdi 22-11-18 19:46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이모라 부르는것도 무례한거 같음 그래서 어딜가든 여기요 저기요임..나이많은 어르신 제외 저기요 여기요가 젤 편함..
퀄리티 22-11-18 20:08
   
30세를 중년여성으로 보긴 힘들죠
그런데 미는 힘에서 아줌마라고 느꼈을수도
어설픈직딩 22-11-18 21:19
   
참 답답하네 요즘 같은 시기 겉모습으로 나이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저기여든 아줌마든 아가씨든 듣는 사람 기분나쁘면 나쁜단어가 되나요 아줌마 소라 듣기 싫으면 살빼고 미용에 투자하면되지
요!

p.s 성인이면 아줌마 아저씨 부르는데 문제없음 저는 아저씨 소리 한번 듣고 싶네요 ㅠㅠ
개구바리 22-11-18 23:50
   
걍 나이좀 있어보이면 남자한텐 사장님, 여자한텐 사모님 요래말하면 기분나빠하는사람 없음
폭풍의언덕 22-11-19 04:51
   
모르는 타인에게 30살 아가씨가 아줌마 소리 들으면 불쾌할 수도 있겠네요
난 40살 되던해에 제 조카가 애를 낳아서 순식간에 할아버지가 되어 버렸네요
날 볼때마다 할아버지라고 부르는데 그 묘한 기분ㅠㅠ
꿀순딩 22-11-19 05:01
   
요즘 여자들은 전체적으로 정신병이 있는거 같아 보여요
아줌마를 아줌마라한다고 ㅈㄹ 아가씨를 아가씨라고 해도 ㅈㄹ
미스를 미스라고해도 ㅈㄹ 이정도쯤되면 단어가 문제가 아니고 그 대상이 문제라는건 인식 못하나?
또 어떤 단어를 쓰고 또 ㅈㄹ하고를 반복하려는지
더 웃긴건 아줌마에게 아줌마라고 하는건 욕이라고 ㅈㄹ하면서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푹푹한 남자아이들에게 지들은 아저씨라고 한다는걸
하지만 여기서도 절대변명이 생김,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
허이구 씌이벌
NiceDay 22-11-19 09:07
   
남자는 21살 군대가면 아저씬인데
여자는 대학졸업하면 아줌마로 하자 그럼
음 배려 좋았다
진통제7 22-11-20 01:03
   
이러니 맨날 '저..'  '저기요..' 이런 말 밖에 못하지. 여자들이 그냥 알아서 의견 통일해서 남자들한테 말해줘라. 원하는대로 해줄게.
왕두더지 22-11-20 11:05
   
아가씨라고 해도 기부니가 나쁘다고 하고
아줌마라고 해도 기부니가 나쁘다고 하면
뭐라고 불러야 하나...
남탓하지말고 본인 마음수양을 하는게 맞을듯..
CrazyWolfs 22-11-21 14:16
   
우리 마눌도 어디 가서 아가씨 소리 듣고 오면 입이 귀에 걸려서 오드라...
기분 좋은 가벼... 그런데 누가 봐도 아줌마인 사람 한테 아가씨 라고 부르면 또 괜히 작업 하는 것 같고 이상 하게 쳐다 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우허허허 22-11-22 03:00
   
별...ㅋㅋㅋ
어떻게 개개인의 감정을 일일히 하나하나 맞추나
 
 
Total 103,0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52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501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810
84439 [안습] 판) 옷 막입히는 부모들.jpg (3) 드슈 12-16 4706
84438 [유머] 약스) 과학자들이 드립에 미치면.jpg (5) 드슈 12-16 3509
84437 [안습] 자기 여자들 마음은 이해 못하더라.jpg (5) 드슈 12-16 3378
84436 [안습] 30대 여자 만나기를 포기한 이유.jpg (11) 드슈 12-16 4600
84435 [유머] 모든 물건이 951달러(120만원)인 가게.jpg (3) 존재의온도 12-16 3440
84434 [유머] 외국에 살면 한국어가 퇴화하는데. jpg (4) 드슈 12-16 4117
84433 [유머] 바퀴달린 집에서 고기 쫌 먹고가는 배두나. jpg (7) 드슈 12-16 3917
84432 [유머] 물고기 무섭다는 카리나.jpg (3) 드슈 12-16 3452
84431 [유머] 2002 희동구 선생의 격분.jpg (5) 드슈 12-16 2852
84430 [유머] 한국 vs. 일본] 유사종목 선수 매치~! jpg (4) 드슈 12-16 2973
84429 [유머] 찬반논란] 회사식당에 개인반찬 가져가기.jpg (11) 드슈 12-16 2615
84428 [유머] 자취방에서 남치니랑 하다가 걸림. jpg (2) 드슈 12-16 3325
84427 [유머] 아이돌 꼬물이 재능은 과연. jpg (1) 드슈 12-16 2165
84426 [유머] 홍석천과 의외로 친분이 두텁다는 연예인.jpg (4) 존재의온도 12-16 2782
84425 [유머] 치과의 독심술 마스터.jpg (1) 드슈 12-16 2067
84424 [안습] 짱국 라이브 뽀샵~!.gif (5) 드슈 12-16 2524
84423 [안습] 꼬막 손질에 편집증 들어간 덕후녀.jpg (3) 드슈 12-16 2929
84422 [유머] 카메라 들어오면 원샷때리는 여~자~.gif (3) 드슈 12-16 2366
84421 [유머] 주취로 악쓰면 손님 코는 이렇게.gif (4) 드슈 12-16 2055
84420 [유머] 발견~! 쵸콜릿의 방범기능.gif (3) 드슈 12-16 2046
84419 [동물귀욤]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gif (3) 드슈 12-16 1789
84418 [동물귀욤] 죽은 건 안건들고, 산 것만 먹는다는 곰? gif (2) 드슈 12-16 2084
84417 [동물귀욤] 물뼈다귀 참맛을 음미하는 해달.gif (2) 드슈 12-16 2035
 <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