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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5 15:53

[안습] 여행 계획짤때 둘로 나뉘는 부류.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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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율 23-01-15 16:11 마눌님은..계획을 나름 열심히 짜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은..내 안색 살피다가..뜬금포로 ..일단 나가보자..! 이럼.. ㅡ어디? ㅡ몰라..아무데나..혹시 모르니까, 낚시대나 실어놔..! ..운전하고..식당 고르고..숙소고르고.. 혼자 다 함..ㅋㅋ 마눌님은..계획을 나름 열심히 짜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은..내 안색 살피다가..뜬금포로 ..일단 나가보자..! 이럼.. ㅡ어디? ㅡ몰라..아무데나..혹시 모르니까, 낚시대나 실어놔..! ..운전하고..식당 고르고..숙소고르고.. 혼자 다 함..ㅋㅋ



		렛츠비 23-01-15 16:13 무계획인 사람은 그냥 입닫고 끌려다니면 꽤 괜찮은 여행조합 ㅋㅋㅋ 그런데 계획짤때 딴짓하다가 나중에 불평불만 늘어놓은다?? 다신 같이 안감 무계획인 사람은 그냥 입닫고 끌려다니면 꽤 괜찮은 여행조합 ㅋㅋㅋ 그런데 계획짤때 딴짓하다가 나중에 불평불만 늘어놓은다?? 다신 같이 안감



		글로발시대 23-01-15 18:21 저도 J인데, 막짤 여행 계획 정도면 준수한 편이라고 봐요. 일단 하고 싶은 활동이나 먹고 싶은 음식과 디저트는 다 있잖아요. 자, 이제 왼쪽에 대략적인 시간대 적고, 오른쪽 비고란 만들어서 거기다가 구체적인 장소나 예약가능여부, 필요한 준비물 등을 적어볼까? 저도 J인데, 막짤 여행 계획 정도면 준수한 편이라고 봐요. 일단 하고 싶은 활동이나 먹고 싶은 음식과 디저트는 다 있잖아요. 자, 이제 왼쪽에 대략적인 시간대 적고, 오른쪽 비고란 만들어서 거기다가 구체적인 장소나 예약가능여부, 필요한 준비물 등을 적어볼까?



		첨단 23-01-15 21:52 계획도 무계획도 장단점이 있어서. 며칠간의 여정이라면 계획적으로 돌아 다니다가 하루 이틀은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계획도 무계획도 장단점이 있어서. 며칠간의 여정이라면 계획적으로 돌아 다니다가 하루 이틀은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왕두더지 23-01-16 16:40 난 계획은 대략적으로 다 짬. 어느 음식점 갈까 정도까지... 근데 다 안지킴. 그날그날 컨디션 따라 넣고 빼고... 심지어 신혼여행 갔을때도 울 마나님 컨디션 맞춰서 가이드 일정에서 몇번 그냥 빠짐. 가고 싶은것만 가고... 가이드는 그걸로 먹고 사는건데 우리 맘대로 하니까 않좋아함. 근데 비싼 상품이라 빠져도 딱히 싫은 티 내진 못함. 암튼 우리가 결석하면 우리 빼고 다른 팀들만 델고 감. 근데 중간에 따로 팁을 챙겨주니 나중엔 더 좋아함. ㅋㅋㅋ 난 계획은 대략적으로 다 짬. 어느 음식점 갈까 정도까지... 근데 다 안지킴. 그날그날 컨디션 따라 넣고 빼고... 심지어 신혼여행 갔을때도 울 마나님 컨디션 맞춰서 가이드 일정에서 몇번 그냥 빠짐. 가고 싶은것만 가고... 가이드는 그걸로 먹고 사는건데 우리 맘대로 하니까 않좋아함. 근데 비싼 상품이라 빠져도 딱히 싫은 티 내진 못함. 암튼 우리가 결석하면 우리 빼고 다른 팀들만 델고 감. 근데 중간에 따로 팁을 챙겨주니 나중엔 더 좋아함. ㅋㅋㅋ



		Ciel 23-01-17 01:36 계획이 필요한 성향인데... 계획짜는 게 넘 귀찮아서...방콕이 최고임 계획이 필요한 성향인데... 계획짜는 게 넘 귀찮아서...방콕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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