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방송의 문제,
개인의 상황인지, 지역의 상황인지, 전체적인 상황인지 구분하려는 노력을 안함.
일부를 가지고 전체로 판단하는것을 일반화의 오류라고 흔히 말하지.
저 방송이 딱 그런 멍청한짓을 하고 있네.
그냥 저 친구나 저친구 주변에서 자주 해먹는 냉잔치국수 정도로 소개하면 되는거지 무슨 경상도에서는 다 차갑게 먹는다는 둥,
서울에 와서 놀랐다는둥 이상한 양념을 치나.
나도 경상도에서도 좀 살았고,
그외는 평생 경기도권에서 살았지만 냉 잔치국수는 듣는것 조차도 처음임.
그만큼 일반적이지 않은 음식이란 말이지.
너무 자극적으로 만들려는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