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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 13:08
[기타] 대패삼겹살 개발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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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20-09-12 13:57
   
음....13년 이전에 제가 먹은 대패 삼겹살은 무엇인건지...
     
해피두개더 20-09-12 14:08
   
13년도에 방송에서 이야기 했다는 소리같네요
          
하람 20-09-12 14:44
   
그렇군요 밑에 글보니 96년도에 등록했다는데 이미 80년대에 대패삼겹살이란 이름으로 대학가 근처 술집에서도 먹었는데...
               
새끼사자 20-09-13 05:36
   
96년도 등록완료 된 것이고요....3년인가 걸렸다는 듯...80년대 중반 삼겹살이란 음식이 퍼졌음 80년대 초반은 로스구이란 말이 사용되었음...그때도 대패 삼겹살처럼 얇지만 그건 대패 삼겹살이 아니라 베이컨처럼 얇고 길게 자른 것..요즘 유행하는 냉동삼겹살 형태...
대패 삼겹은 돌돌돌 말린 것...90년대 초반에 나왔음.
     
수염차 20-09-12 21:44
   
1번은 좀 의심스럽기도 하지만......방송에서 말햇으니 진실이겟죠....
energypower 20-09-12 15:02
   
"대패 삼겹살의 비밀"로 검색 해보세요.
알면 먹기 힘들어요.
나루터기 20-09-12 15:33
   
대패삼겹살은 부산 초량에 1인분 천원에 90년대 초반에도 팔았는데 백종원이가 개발했다니 ㅋㅋㅋㅋㅋ
     
이케몬의혼 20-09-13 00:34
   
하늘나비야 20-09-12 15:52
   
여러가지 설이 있는 거죠 원래 있었지만 이름이 달랐다던지 했는데 이름 바꾸면서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었다 뭐 이런 식으로
미스트 20-09-12 15:52
   
고기의 질긴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해서.. 대패는 좋아합니다. 약간 바삭하게 구워서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밥 반찬으로 좋더라고요.
그린비 20-09-12 17:03
   
얇은 삼겹살은 있었는데 대패삼겹살이라는 호칭으로 최초 상표명을 했다는게 백종원이라는고 하던데 정확한 사실은 저도 그시절에는 너무어려서..
무영각 20-09-12 17:18
   
베이컨
자그네브 20-09-12 18:13
   
와플도 유럽에서도 벨기에가 원조라고 한다던데....
carlitos36 20-09-12 18:29
   
흐음
궤도 20-09-12 19:28
   
실수를 통해 많은 걸 배우는 거지... ㅋ
이문동 20-09-12 20:37
   
https://m.blog.naver.com/ryvius85/221479017788

백종원씨 대패삼겹/우삼겹 정리
개인용 20-09-12 20:47
   
쫄면!!! 실수한 직원분 지금은 뭐하실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켈틱 20-09-12 23:17
   
원흉
찍수니 20-09-13 00:45
   
대패삼겹살은 30년전에 부산에도 있었는데...
백종원씨가 개발했다고 하는건...좀....
다같은생수 20-09-13 01:22
   
백종원씨를 떠나
5번재 쫄면의 특허권은 그냥
허무맹랑하게 지나갔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한국이니.. ㅋㅋ 제가 찾아보진 않았지만 다른 관례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정말 괜찮으시면 좋겠네요
다른분들은 뺏기는게 하도 많아서..
미국이면 3대 이상인데 한국은 소송으로 골치아픔 ㅋㅋ
강하늘바다 20-09-13 02:40
   
상표등록을 최초로 했다 정도지 개발했다는건 아니라는게 중론이네요
백종원이 대패삼겹살을 상표등록 하기 전부터(80년대에도) 냉동삼겹살을 얇게 썰어 먹었었다고
sunnylee 20-09-13 03:49
   
90년 강원도 홍천 11사 의무대에서 근무 했는데..
농촌 일손 돕기 나가니.. 마을 이장이..
냉동 ...대패같이... 돌돌 말린 삼겹살  줘서 먹었음..
강원도 홍천에선..원래 그렇케 먹는다고 하더군요
     
경덕궁 20-09-13 08:40
   
고생하셨네요..관내 204항공대대 출신이^^
메로나 20-09-13 12:37
   
쫄면 넘 맛있음.
저렇게 생겨났구나~
곰굴이 20-09-13 16:08
   
오래전부터 부산에 있던 대패삼겹살은 좀 두꺼운 편이었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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