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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08 18:30
[안습] 10년지기 친구 청첩장에 축의금 만오천원 낸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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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wing 23-01-08 19:28
   
30에 손절이면 싼값이다 손절하면 됨
Starter 23-01-08 20:14
   
이건 그냥, 축의금 내기 아까웠는데 청첩장으로 안낼 명분을 찾은 느낌.
보통 사람 같으면, 그냥 난 왜 종이 청첩장 안주냐고 핀잔 한번 주고 말았을 일.
아나킨장군 23-01-08 20:54
   
결혼식 치러본 인간이라면 축의금의 의미를 좀 더 잘 이해할텐데
그럼에도 15000을 냈다는 것은 그에게 글쓴이는 15000원짜리 우정이었던 것임
가생이만세 23-01-08 23:13
   
10년지기 친구한테 말투가 쉬는데 미안하다라고 시작하는건 대체... 일진과 빵셔틀 관계였던거 아녀?
가남 23-01-09 00:08
   
나중에 더 크게 싸울 일 생길 거 이걸로 퉁 쳐서 다행이다
어설픈직딩 23-01-09 00:43
   
말이 10년지기 친구지 1년에 10번 아니 4번 미만 만나는 사이고 1만5천 넣은 친구는 넣기전 5만원 짜리 2장과 5천원 짜리3장 보고 급 빡쳐서 "왜 나만 모바일 청첩장이야 빡치네" 하면서 5원짜리 빼고 5천원 짜리 3장 넣고 웃었을 거임
Ciel 23-01-09 00:55
   
모바일이면 또 어때서??
솔직한 말로 한 번 보고 버려질 종이청첩장 때문에
낭비되는 자원을 생각하면 모바일이 훨씬 좋던데...
그래서 청첩장 주겠다고 하면 모바일로 달라고 하는데..
OOOO 23-01-09 01:15
   
근데 저거에 서운해 하는 사람들 있긴함 내 친구가 청첩장 못받았다고 진짜 안감 근데 준애들껀 갔음 얼굴보고 청첩장 준애들
예낭낭 23-01-09 01:30
   
지도 모바일로 줘놓고 서운할게 뭐가있지
그래뭐 서운할수도 있다쳐
근데 그건 그거고 30만원 받았으면 똑같이 30만원줘야지
줄건주고 서운하다고 하던가. 추잡스럽게 만오천원이 뭐냐 ㅉㅉ
멀더요원 23-01-09 03:13
   
세상은 아직 살만 합니다. 저렇게 알아서 걸러주는 친구도 다 있고 ㅋㅋㅋ
30만원에 일찍 걸러져서 오히려 고맙다 봅니다. 40 50 더 늙어 가다 뒷통수 씨게 박히는 것 보다 낫다고 봄 ㅎㅎㅎ
모란 23-01-09 06:54
   
다 모바일로 보냈으면 몰라도 저렇게 누구는 종이 누구는 모바일 이랬으면
결혼 하신분도 잘한건 아님
그냥 둘 다 못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블린 23-01-09 11:02
   
양비론은 다매요. 누가봐도 축의금 15000원 준 친구가 잘못한 겁니다. 결혼 준비하다보면 시간되서 얼굴 보고 줄 수도 있지만 못만났을 경우, 모바일로 보낼 수도 있는거죠. 서로 안받았다면 모를까 만오천원 넣은 건 친구에 대한 도리가 아니죠. 친구라면 할 건 하고 아니다 싶으면 깨끗하게 의절하는 게 맞습니다. 저건 놀리는 거임.
ckseoul777 23-01-09 07:42
   
설마했는데 일부러5천원짜리가3개라고?그냥바로손젌아면되겠네!!!
CrazyWolfs 23-01-09 10:22
   
정말 서운한 넘이었으면 1만 5천원 넣고 나중에 계좌로 바로 285000원 넣어 둔다.
저건 그냥 핑계지...
마이크로 23-01-09 11:13
   
30만원 먹고 1.5만원낸새키 양심무엇? 더 나가 친구가 청첩장을 안보냈어도 돈은 맞춰서 보냈어야지 배은망덕한 새키야.  경조사는 품앗이개념이라는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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