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주민들 소원이뤄서 너무 기쁘겠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쭉 기쁜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중국인들로 가득 채울려고 준비중 이라던데..

너무 깡촌이라서 짱개들도 안감

중국인이 관광지도 아니고 가깝지도 않고 볼것도 없는 대마도에 갈리가 없죠...
일본인조차도 안가는곳이 대마도인데..
한국인이 많이간건 부산에서 배로 1시간 거리인데다가 만원이면 가는 곳이라 낚시꾼들이 낚시하러 갔던거..

아직 시작도 안 한 거였으면 하네요.. 그동안 뿌렸던 돈 다 소비할 때까지라도

저 조그만 한국어 간판도 중국어로 바뀌겠네...

不要在門口拉屎。

얼마나 기쁠려나 소원을 이뤄서 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이유가 없어. 그냥 가기 싫어서 안가고 안사고 싶어서 안사는거야.ㅋㅋ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도.. 아 이건 아닌가. ㅋㅋ

있을때 잘하지~
라는 말이 떠 오르는군.

유튜브 보니까 대마도 진짜 관광적으로 볼거 더럽게 없던데여.. 가까운맛에 가는 한국인 아니면 외국인 관광객이 올리가 없는 곳.

중국인들은 대도시만감 저런 깡촌 안감 중국에도 널린곳이 깡촌인대.

소원 성취했다고  마을 잔치라도 열어야 되는거 아녀?..ㅋㅋㅋ

대마도... 깡촌 맞음...
볼것도 없는데..

대마도 가는 ㅣ유
1. 낚시 -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낚시점도 있을 정도로 많이 감. 가서 낚시하고 저녁에 민박집 들어가면 잡은생선으로 요리 해줌. 그거랑 쏘주한잔하고 자고 오면 딱 좋음. 한국 낚시터 가는 것보다 이동시간이 짧음

2. 면세점 - 한국 면세점에서 물건사고 그거 받으러 배타고 감. 부두 근처의 슈퍼에서 한국에 없는 물건도 사고 도 밥도 먹고.. 그러고 돌아옴

3. 블로거지들 - 대마도는 그냥 당일치기로 다녀올수 있어서 숙박비가 들지 않음, 짜다리 맞집도 없지만 사진만 찍으면 되니까

- 대마도 진짜 시골입니다 ㅋ 거기 온천도 하나 있는데 딱 목욕탕 수준이에요 ㅋㅋㅋ

일본인들도 잘안감 한국은 가까운맛에 가는데 까불다가 잘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