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당시 네이쳐 메디신에 논문 하나 나온게 있음.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미국 바이러스 연구소 합동 연구라는데
https://www.nature.com/articles/nm.3985 해당 글이 원문임.
요약하자면 박쥐에 있는 바이러스가 미래에 전염별을 일으킬것을 예측해서 연구.
바이러스를 사람상피세포와 쥐에 감염시켜 치료제를 만든다는 계획.
치료제를 개발했다는데 효과는 입증을 못함.
(치료제 개발은 실패했다고 보여짐)
이 바이러스는 코로나와 89%유사 하다는 것.
부분 번역하자면
(번역) 사스와 같이 급성 호흡기 증후군을 일으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2002년에 출현한 사스 의미) 이런 병이 전세계로 퍼져서,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고했습니다. 그 후 (여기서 그 후는 2002-2003 이후)에 출현한 인풀루엔자 에이형 독감인 H5N1, H1N1, H7N9를 비롯한 메르스가 동물로 부터 출현해서, 일부 지역에서, 막대한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메타유전학자들은 최근에 중국에 있는 박쥐들 사이에 미래에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들이 유행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메타 유전학이란 동물을 수집해서, 바이러스 샘플을 분석해서, 비교하는 일종의 환경 유전학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수집한 바이러스 샘플로부터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비교하는 것 만으로는 미래에 박쥐에게서 출현할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인체를 감염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예측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우리 연구팀은 중국 말굽 박쥐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물과 사람을 모두 전염시키는 원인이 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하이브리드 바이러스 일명 카이메라 바이러스 (chimeric virus)를 실험실에서 만들었습니다. 이 바이러스 모델을 이용해서, 새로 이식된 박쥐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SHC014 spike protein) 인체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기능을 자연적인 돌연변이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바이러스를 사람의 호흡기 상피세포와 실험실 쥐에서 감염을 시킨 후 박쥐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SHC014-CoV)를 위해서 계발된 각종 면역 치료제 (즉 백신과 단핵항체 치료)가 과연 치료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하였습니다.
문제는 계속 변이를 한다는거임.
1인 사람이 A-1이란 바이러스가 걸렸다면 2라는 사람이 A-2라는 바이러스가 걸리고
100번째 사람은 AB라는 바이러스로 변이가 진행된다는거.
감염자가 많아 질수록 차수가 점점 높아질수록 기존에 있던 바이러스가 아닌
신종바이러스로 진화할 가능성이 커진다는거죠.
그럼 기존에 진단키트로 확진자를 찾아내는것도 못찾아낸다.
걸리고 치료하고 말지 가 아님.
치료하고 나왔는데 바로 다른 바이러스에 걸리는 개같은 경우가 생길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