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중3때 한문선생 잘 있냐?  아직 살아서 벽에 똥칠하고 있길 바란다.

저 때 대놓고 뒷돈 받은 교사들은 한 재산 챙기고 연금까지 받고 잘 살겠죠
조막만한 애들 패고 다니던 인간 쓰레기들이 교육자 출신이랍시고 에헴 하고 다니는 꼬라지 보면
정말 구역질 남

중1 때 컴퓨터실에 슬리퍼 안 신고 운동화 신고 들어왔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로 말도 안될만큼 강력하게 엉덩이를 한대 맞았어요.

한방에 엉덩이는 피멍이 들어서 퍼렇게 되고 다리힘이 풀려서 걷지를 못하니 선생님이 앉아있는 반애들한테 제 부축해서 양호실 데리고 가라고 했죠.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너무 큰 고통과 충격에 고환이 주먹만하게 붓고 아랫배가 끊어질듯한 고통....결국 엠블런스 부르고 어머니 병원 오시고 한바탕 큰 난리가 났죠.

나중에 담임샘 오셨는데 자초지종 설명 드렸고 어머니 펑펑 우시고...

담임샘이 학주셨고 학교에서도 짬이 무시 못했어요.

나중에 들은 말로는 그 컴퓨터샘을 담임샘이 귓방맹이를 후리고 근신처분 받았다고 하더군요....암튼 무시무시했습니다.

70년대고 80년대고 뭔가 잘못을 했으니까 맞았겠지... ㅡㅢ...
지금와서 연로한 선생들 욕하는 것들은 뭐냐?
물론 개중에 촌지로 뒷돈이나 챙기던 넘들이 있었던건 부인 못하겠다만...

어이없는 선생들이 여럿 있었죠
촌지 안준애만 골라서 때리고 잘사는집 애는 거의 항상 체벌 면역 (아마 넉넉하게 줬겠죠?)
성추행적 체벌, 과도한 폭력이나 폭언이 몸에 밴 선생, 감정과 흥분을 주체못하고 손나가는 선생 등등.. 선생의 탈을 쓴 인격파탄자들..
이런 인간들은 욕먹어 마땅합니다. 아주 똥통에 빠져서 썩어야 마땅할 것들이죠.

???

군대에서 죽었지만 지가 잘못해서 죽었겠지랑 뭔 차이냐?
무고하게 경찰한테 피해를 입었지만 지가 법을 안지켰으니 피해입었겠지 하고 넘어가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