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걍 주차합니다. 경비가 따지면 고소하라고 하면 됩니다.
어느 호텔에서는 직원이 친절하게 여성주차공간에 걍 주차하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저기는 강제성은 없어서 그냥 대도 됨. 전 교통연구원 16년차임. ㅎㅎ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거 아닌가? 상관 안하고 자리 나며 주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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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아저씨도 시키니깐 하는일일텐데...극단적인 사람이 많아지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전쟁이 나지..

애당초 분쟁의 소지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분쟁의 소지를 경비가 만든 게 아니니 경비한테 짜증낼 건 없죠.

애당초 여성주차장이 있는게 잘못 아닌가요? 경비가 무뇌아면 짜증나죠.

경비에 따지지 말고 시설 주인한테 따져요. 일하는 사람 괴롭히지 말고.

따진적 없는데요?

그건 맞는 말이지.
경비는 할일을 하는것 뿐인 힘없는 사람인데 말도 안되는 정책을 만든 사람들을 욕해야지.

뽀록맨님 따질거 아니면 싸물고 계세요 경비원이 뭔 죄래

경비를 왜 니가 욕하는데..

경비가 욕쳐먹을짓거리한건 맞지.. 여성전용이 아니라 여성배려 주차장이라 남자가 주차하는건 당연한 권리이거늘 그걸 자의적인 해석으로 멋대로 막으려했으니 욕이 아니라 저 차주한테 쳐맞아도 쌈
저 경비는 저 차주분이 욕정도로 끝나는걸 고마운줄 알아야됨
우리나라에 시설 자체가 여성전용이 아닌한 여성전용 주차장이라는건 없음
남녀가 모두 주차할 권리는 있되 여성을 우선 배려하는 주차장이라 남자가 주차한다고 그걸 제지할 권리는 없는데 경비가 멋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월권행위를 한거임
당연히 욕쳐먹을만하고 욕정도가 아니라 저 차주분한테 쳐맞아도 할말없음

여성주차장이 법적으로 강제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저 상황에서는 전혀 중요한게 아님.
저 주차장에 고용된 경비는 업무지침에 따라서 행동하는것이지 법을 이행하고 있는것이 아님.

여성전용주차자리를 남자들이 사용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지만,
실제 여성들이 남성들이 이용하는것을 두고 주차장에 컴프레인을 걸면 결국 시설주가 경비에게 주는것은 욕 밖에 없고,
심하면 해고를 당하겠지.

법리를 따지면서 괜찮으니까 간섭하지 말고 경비 일이나 하세요.
라고 해서 경비가 아 그래요. 하고 경비가 그냥 방치하면 시설주가 보는 경비는 업무태만이 되는것임.
경비는 무한 약자의 입장이니까.

약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라는 말이 아니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서로의 입장에 따라서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이 다를 수 있다는 말임.

이런 상황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기분 내키는 대로 욕을 하면 그때부터는 법적으로 문제가 생김.
때린다? 새로운 법의 적용이 시작됨.

그쵸 경비도 시키니까 하는 일일텐데 경비랑 싸워봐야 소용없음 그리고 그 경비도 남자임 여자전용주차장 좋아서 지켜주겠음? 걍 그러라고 오더 받았으니 일하는 것일뿐

병진섹휘들 겁나 많네 밥은 처먹고 사냐
여성주차공간이 강제성이 없는대 완장짓하려는
경비 욕하는게 당연한거지 등진들아

토왜 참살은 하고 계시면서 무뇌참살은 안하시나보네

강제성은 없어도 경비원이 주차 관리 정도는 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그게 완장질이냐?

애초에 경비원의 업무가 강제성이랑 뭔 관계가 있다고 강제성 ㅇㅈㄹ 완장질 ㅇㅈㄹ

의무가 아닌데...그걸 강제하려고 하다니 웃긴다.

강남에 백화점 주차할려고 지하주차장 내려가는데
지하2층가니 경비원이 더 아래로 내려가래요
여기자리많은데 왜요? 물어보니 2층은 여성전용입니다~
주차장 지하2층 진입로에서 안비켜줌.

그건 공공 주차장이 아니라 사유지이고 백화점 특성상 여성 고객이 많아서

자기들 영업 전략이니 어쩔 수 없는 거 같은데요?

방법은 성차별로 소송을 걸거나 차별 당한 남자가 안가는 건데 백화점은 신경 안쓸 듯;;;

이분 말씀이 맞는듯.. ㅈ 같아도 어쩔 수 없죠.
그냥 맘 편하게 다른 곳에 주차하긴 해야겠지만 짜증은 날 듯

그럼 바로 기어내리고 그자리에서 기다리면됨 잔다고 하면서. 경비가 ㅈ되는지 손님이 ㅈ되는지 하면 피함

의무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 끝이지

시답지 않은 변명을 대고 있어

여자를 무슨 장애인 동급으로 알고 저렇게 분홍색으로 전용칸을 만드는지

외국 여자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저거보고 민망해서 웃던데

임부 및 영유아 동반 보호자로 한정하면 문제없는데 여성으로 확장하니 문제가 됨..

임부 및 영유아 동반 보호자로 한정하면 문제없는데 여성으로 확장하니 문제가 됨..2

잘못된 성평등 방식이 오히려 성평등의 가장 큰 장애물임을 왜 깨닫지 못할까? ㅋ

ㅇㄱㄹㅇ
지극공감요.

저거 법적으로도 문제 없습니다
여성전용공간이라고 해도
의무가 아니라서 마트나 일반 주차장등등 공용시설에 있는 곳에 그냥 주차해도 됩니다..
남자들이 배려 차원에서 하는거지. 의무가 아니예요 ㅋㅋ
저도 진짜 자리 없으면 그냥 주차합니다 ㅋㅋ

여성정책이라 하면 이상하게 정의감 발동해서 불끈하는 남자 노인네들 많음
다 같이 행복하게 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어도 이상하게 그들은 뭔가 하나님의 지령이라도 받은 듯 행동함

트젠인데 바지를 왜까? 주작이구만

그냥 가면 됌 아무 소리 하지 말고 그냥 가면 됌

생까삼 피곤하게 왜 말대답을?

구라....여성전용 주차장은 의무가 아니라 권고사항이라서 거기 세웠다고 경비가 뛰어 나온다거나 하는 일은 없음

이건 주작일 확률이 높긴한데 1퍼센트 확률로 시비거는 경비원이 있으려나?

주차관리나 경비가 제지하는 일은 자주 있는일인데 왜 없음?

의무 아니에요 말하고 그냥 가면됨

트젠인데 바지를 왜까? 주작이구만

난 그냥 댐. 보통 저런 여성전용주차구역 있는곳을 갈때는 와이프랑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어차피 법적구속력 없는 거고 심정상으로도 동의를 못함. 자리 많을때는 다른 자리 주차하지만 자리 없으면 망설임 없이 분홍칸에 주차함.

누가 시비건적은 없지만...
갈때는 마누라가 운전할꺼에요. 라고 말할 마음의 준비는 해둠.

법적으론 문제 없지, 그런데 저런 자리, 누군가를 위한 배려를 위한 자리에 차를 대고 그곳에서 본인의 맡은바 일을 하는 사람에게 모욕을 주고 무시하는게 자랑인듯 커뮤니티에 올리는것 자체가 셀프  쪼다인증 아니면 무었??? 애초에 여성 전용 주차구역이 생긴 이유에 대해 모를수도 있지만, 정말 기본적인 타인을 위한 배려 자체가 없는걸 스스로 온사방 알린경우임… 참사가 발생하든 말든 ‘밀어!!’를 외치며 그 순간을 재미로 즐기는 쪼다들은 세대를 불문하고 어디에든 있는데 어른이든 아이든 경험이 많은 이들이 조금이라도 알려 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