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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30 11:53
[안습] 저는 아이가 잘못하면 굶겨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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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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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22-12-30 12:03
   
영화보면 범죄자도 취조할 때는 밥은 멕여가며 조지던디...
초승달 22-12-30 12:04
   
아동학대야...진짜 몰라서 묻나
가생이만세 22-12-30 12:54
   
어렸을때 엄마한테 개쳐맞고 빤스차림으로 집에서 쫓겨난 경험이 있다보니 체벌보다는 저게 점잖아 보이긴 하는데 시대도 많이 달라졌고 결국 학대 논란에서 벗어날 수 는 없으니 애 키우는게 참 어려운 일이긴 하다.
GurigaBee 22-12-30 13:22
   
나중에 커서 먹는거에 집착하게 될수도 있을텐데..
hell로 22-12-30 13:31
   
하다못해 옛날 군대에서도 아무리 잘못했어도 패다말고 밥때 되면 밥은 주고 다시 팼다~
뻥축구FC 22-12-30 14:40
   
미틴년이네 언제가 딸이 복수하는 날이 올거임 ㅋㅋ
PowerSwing 22-12-30 16:02
   
나도 밥 안먹으면 30분동안 놔 두고 그 시간지나면 치워버리는건 하는데 기회를 박탈하진 않는데 저건 학대에 가까운데
카산드라야 22-12-30 16:24
   
엄마가 치매기가 있는데 굶기면 얌전해저요
축구중계짱 22-12-30 17:59
   
학대
암스트롱 22-12-30 18:38
   
아이 길들이기 하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죠. 저렇게 해서라도 말 잘듣는 아이로 잘 길들였다니까
편하고 보기 좋겠네요.

저렇게되면 엄마를 절대시하게되고 엄마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수 없죠
 나중에 그 절대자의 위치가 흔들리는 시기가 오면 볼만할것 같습니다.
사라다09 22-12-30 18:56
   
지금이야 문제가 없는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나이들고 분명 후회하게 될거라 생각되네
트로이전쟁 22-12-31 01:14
   
애가 커서 식탐생기거나 음식에 대한 강박증이나 이런거 생길텐데
멀더요원 23-01-03 13:15
   
아니 아이 눈높이 맞추는 것도 못하는 여편네가 무슨 엄마냐?
아이들은 꽃으로라도 때리지 말라 했거늘...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 정말...
나중에 늙어서 몸 가누기도 힘들 때 딸이 복수랍시고 밥 안주면 그때서야 뉘우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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