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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5 10:49
[유머] 술취한 아내
 글쓴이 : 혀니
조회 : 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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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2-11-05 11:55
   
꽐라가 될 정도면 한밤이었을 텐데
CAM식물이라면 사과산을 가득 만들어 놓을 시간대라
산뜻한 신맛이 나서 먹을 만했을 듯. ㅋㅋ
누진세 22-11-05 12:07
   
다육이 중에 독 있는 애들도 있어서 함부로 먹음 안될텐데..
암스트롱 22-11-05 14:08
   
'와이프 걱정이 아니었노' 는 대체 무슨 뜻일까?

1. 와이프 걱정이 아니었네.
2. 와이프 걱정이 아니었냐?

도무지 알수가 없음.
멀쩡하게 혼선을 주지 않고 쓸수 있는 단어가 있음에도 굳이 노를 갖다 붙히는 이유가 뭔지도 알수가 없음.
     
kimmanuel 22-11-05 14:41
   
그려려니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런 류는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어요.
     
하관 22-11-06 11:43
   
와그라노... 같은 표현을 보면..
와이프 걱정이 아니였"니.."에 가까운 표현 아닌가?

노는 노만의 느낌이 있어서 종종썼는데.. ㅠㅠ
     
오서희 22-11-07 08:42
   
지나가는 부산 사람인데 억양에 따라 1, 2번 다 됩니다.
     
짱구1 22-11-08 13:31
   
혼선을 주지않고 쓸수있는 단어?
님이 말하는건 표준어임?
사투리가 왜 사라져야 하는 단어인지??
그리고 사투리라서 혼선을 주는게 아니고 물음표의 여부로 혼선이 오는거임
와이프 걱정이 아니었어. 와이프 걱정이 아니었어?
왜 표준어인데도 혼선이 오는걸까?
세계적으로도 지역의 문화가 반영된 억양,단어같은 사투리는 틀린것이 아닌 다르다고 보며
하나의 문화로 인정하는데
물음표의 부재인지 사투리가 무엇인지 도 모르는 무식함으로 글 싸지르지 않았으면함.
          
암스트롱 22-12-04 14:32
   
야이 멍청한놈아.
저게 사투리를 부정하는 말이냐.
사투리를 사투리에 맞게 제대로 쓰자는 말이지.

저게 경상도 사투리로 보이니?
경상도에서 저 말은 '와이프 걱정이 아니었네' 혹은 '와이프 걱정이 아이가?' 정도로 쓰지
누가 저기다 노를 붙히냐.
노를 붙히려면 '와 와이프 걱정 안했노' 정도가 되는거잖아.

이딴 기본적인 것 같고 말로 풀어야한다는게 참 서글프다.
드슈 22-11-06 09:56
   
입천장은 대체 어떤 지경에 이르렀을꼬?
     
xkflf 22-11-06 15:45
   
다육이가 꼭 선인장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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