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맹점을 이용한 어거지 떼쓰는거죠.
저 승객 탑승 거부하고 끌어내리려고하면 화물칸에 실은 수하물 다시 꺼내야하고 그 시간이 두어시간 걸립니다.
기장은 왜 문 안닫냐고 닥달할거고...
승객도 출발안하냐고 닥달할거고...
승무원만 융통성없고 능력없는 승무원으로 찍혀서 컴플레인 레터를 받게되고...
시말서에..진급까지...
저런 막무가내 승객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빈자리 있으면 결국 편법으로 두자리에 앉아가겠죠.
그걸 노리는거죠.
뱅기 한두번 타본 솜씨가 아니네요.
왠만하면 블랙리스트 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