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양반이죠... 경리 쪽 여직원들은 정말 갑인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회사 일수록 검은 돈도 좀 있다 보니 몇년 일한 경리 여직원은 직급에 상관 없이 갑질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경리 여직원과 싸워서 짤리는 남자 직원도 있습니다. 직급은 훨씬 높은데도 불구 하고 사장 입장에서는 남자 직원이야 새로 뽑으면 그만 이지만 자기의 비리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경리 여직원은 껄끄러운 거죠 짜르기가.
그러니 윗사람 시켜서 돌려서 까는 거나 그냥 모르쇠로 일관... 여직원 질질 짜고 울면서 사직서 제출하면 남직원 불러서 나가라고 하죠... 이게 현실임.
저도 조그만 사업이지만 사장을 하는 입장으로써 내가 저런 내막을 알았다면 저 여직원 당장 해고 합니다.
회사의 관리팀 업무가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려면 서로 맡은 업무에 충실하면 될 것을 다른 팀이나 직급을 떠나 월권을 행사하면 그 회사 망합니다. 글쓴이가 잘못 한거 1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