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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8 14:33
[유머] 대한민국 로또 당첨자 중 레전드 1등.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5,930  

124142124.jpg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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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22-11-08 14:55
   
그 어려운 1등이 매번 나오는것도 신기함.. 그런데 가끔씩 조작이 의심 될때가 있음. 외국에선 저게 조작이 비일비제 한가 보던데... 사실상 1등 당첨자는 가짜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빨간펜 22-11-08 21:26
   
조작 아니고 확률대로 나오는 거예요. 한국 로또는 45개의 번호를 조합해서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입니다. 희박한 확률임에 틀림없지만, 회당 판매 금액이 대략 500억 ~ 600억 정도니 회당 5천만에서 6천만 건의 복권이 판매가 되는 겁니다. 단순 계산을 한다면 회당 1등 당첨자는 7명 정도가 나오겠네요. 물론 모든 복권의 숫자 조합이 다 같지는 않을테니 7명 +/- 로 변동이 있을테고요.

아마 긴 기간 동안 로또 당첨자 숫자를 평균을 내면 대략 7명 정도 가까운 숫자가 나온겁니다. - 확인해보니 1040회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7741명입니다. 회당으로는 7.44 명, 확률적으로 딱 맞게 나옵니다.

미국 파워볼은 69개의 숫자 5개와 26까지의 power ball 숫자를 맞워야 해서 확률은 2억 9200만 정도가 됩니다. 한국 로또의 확률에 비해 35배 정도가 낮습니다.
     
magnifique 22-11-09 11:28
   
제 가까운 지인중 1등이 두명이나 있습니다
     
당대제일 22-11-09 17:15
   
매 회차마다 로또에서 나올수 있는 숫자의 조합들중 99% 이상의 숫자 조합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매회 1등이 잘 안 나오면 그게 조작이 되겠죠
          
늦바람 22-11-09 20:37
   
저 때는 지금보다 판매량이 훨씬 더 많았는데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이월도 수차례 있었는데
최소한 그럼 지금과 최고액 나 올 때 둘 중 하나는 조작이란 말이 되네요.
조작 의심 갑니다. 저것도 언젠가 감사 확실히 해야 됨.
lifescape 22-11-08 15:04
   
당시 로또가 2천원였고 몇번 이월되는 바람에 그당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샀습니다. 저도 10만원 어치 샀었죠. 그래서 금액이 어마어마했어요. 당첨자는 경찰이고 바로 그만두고 미국으로 이민했다고 하더군요. 이후에 사행성문제로 천원으로 낮추고 일인 구매제한도 생겼어요
     
OoOOoOOoO 22-11-08 16:00
   
지금도 2000원 이구요. 화폐가치 떨어져서 요즘도 한도인 10만원어치씩 사는 사람 엄청 많구요.
저때는 1등 당첨자가 안나와서, 그게 이월되서 사람들이 더 몰렸었던거죠.

몇회씩 안나와서 누적된게  더 신기함.

요즘은 열댓명씩 꼬박꼬박 나오더만, 진짜 조작하는지.
          
무황 22-11-08 16:04
   
로또는 1게임당 1000원입니다
졸려라 22-11-08 15:24
   
춘천 사람이고, 경찰 맞습니다.. 경기도에서 공장 짓고, 지금도 사업한다고함.. 이민 안갔다네요
(춘천 지인한테 들은거라.. 따지고보면 이것도 카더라일수도..)
     
졸려라 22-11-08 15:28
   
찾아보니까 근황이 있네유

https://www.insight.co.kr/news/362323
히이디디디 22-11-08 15:34
   
저때 한번 사볼껄 그랬네요,, 2천원이 비싸다고 생각하던 시절..
초율 22-11-08 15:35
   
난 어째서..5등도 먹기가 힘드냐고..
     
진실게임 22-11-08 18:19
   
대부분의 로또 구매자와 같은 거죠.

늘 당첨자들이 나오고 누적으로는 많아 보이지만, 매회 안 걸리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바다에서 나온 모래 몇 알일 뿐.
첩보원 22-11-08 15:51
   
아는 사이는 아니고 만나본 적은 있네요 ㅎㅎ
N1ghtEast 22-11-08 16:01
   
'남에게 배풀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거 찐임

사치야 뭐 내가 능력이 되건 안되건 내가 관심없고 내가 필요없다 싶으면
그냥 의미없는 행위가 되니까 감정에 별 타격이 없게 흘릴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데 내가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 경우는
정말이지 심리적으로 느끼는 무력감과 자괴감이 장난이 아님

특히 가족, 친척, 친우들이 곤경에 처했을때
그걸 확 도와줄 능력이 안되거나
거기 휘말리면 나도 ㅈ되는 상황이라 눈치보며 장벽쳐야할 수 밖에 없을떄
정말 자괴감 제대로 들죠
suuuu 22-11-08 21:33
   
지난 6월에 1등 50명 당첨된적도 있어요...ㅋㅋ
     
니뮤 22-11-09 13:09
   
그 전주에 2명나와서 더 논란이었죠.
큰거북이 22-11-09 18:08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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