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아니고 확률대로 나오는 거예요. 한국 로또는 45개의 번호를 조합해서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입니다. 희박한 확률임에 틀림없지만, 회당 판매 금액이 대략 500억 ~ 600억 정도니 회당 5천만에서 6천만 건의 복권이 판매가 되는 겁니다. 단순 계산을 한다면 회당 1등 당첨자는 7명 정도가 나오겠네요. 물론 모든 복권의 숫자 조합이 다 같지는 않을테니 7명 +/- 로 변동이 있을테고요.
아마 긴 기간 동안 로또 당첨자 숫자를 평균을 내면 대략 7명 정도 가까운 숫자가 나온겁니다. - 확인해보니 1040회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7741명입니다. 회당으로는 7.44 명, 확률적으로 딱 맞게 나옵니다.
미국 파워볼은 69개의 숫자 5개와 26까지의 power ball 숫자를 맞워야 해서 확률은 2억 9200만 정도가 됩니다. 한국 로또의 확률에 비해 35배 정도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