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사람과 처음 연애할때 일관계로 만나서 그런지 연애부터 결혼 20년 넘는 지금도 서로 존대함.
큰딸 작은아들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서로 존대 해줌.
녀석들 어릴적 동네 마트나 단골가게 가면 예의바르고 존댓말 잘한다고 칭찬 많이 들음.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여지것 큰 말썽 없이 잘 자랐음. 남매간 우애도 좋아서 단 한번도 싸운적이 없을 정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 일 수록 말을 곱게 해야 한다 생각함.
회사에서도 나이, 성별, 직위고하 막론하고 전 존댓말 씀. 고객 대분분 존댓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