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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3 10:51
[유머] 제 이혼요청 사유가 그렇게 말이 안되나요?
 글쓴이 : 혀니
조회 : 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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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17 23-02-03 10:58
   
이게 왜 유머일까 현실적인 이야기 같은데... 하다가 댓글보고 유머 공감했네요.
이건 남편이나 아내 누구 하나의 문제라고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댓글단 매퇘지들은 분명히 문제 있어 보이는군요.
고동이 23-02-03 11:06
   
남자 말투에 쓰니야?.........백퍼 메갈...
가생이만세 23-02-03 11:35
   
이젠 이런 글 보고 괜히 내가 다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다.
남의 가정사 어찌되든 내 알바 아니고 페미는 역시 정신병이다.
GurigaBee 23-02-03 11:49
   
만약 남편이 능력이 없어서 돈도 못버는데
가정에만 충실하고 아내분에게 애정을 쏟아 붇는다면?
아마 능력도 없는게 징그럽다고 벌써 이혼 당했을듯...
물론 그런 상황을 가정한 겁니다.
골드자몽 23-02-03 11:55
   
물론 남편이 잘한다 할 순 없지만
이혼 하면 얼마 못 가서 분명 후회한다에 1표
다른생각 23-02-03 14:07
   
옆에 있어도 외롭다의 극단적인 예시인것 같은데.. 뭐 참을만하면 계속 사는거고..
공허하기만하고 못참겠으면 홀로 독립하는거고..
답은 없음..
렛츠비 23-02-03 14:23
   
옛날 아버지들이 저러다 황혼이혼 많이 당했지 ... 가정도 돌보고 해야지
초율 23-02-03 14:47
   
결혼 일찍해서..애 언능낳고
키워놓는것이..정말 신의 한수인데..
40되면서 애가 고등학생이 되니,
마눌님에게..해방을 선언해 줬음..
생활체육 5년하더니..국대되서..선수촌 들어가는거 보고..진심..존경스러웠음..
국제대회에서 메달은 못땄지만..그게 대순가..ㅎ
에비 23-02-04 00:50
   
여자가 불행한 이유,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을 못함.
항상 더 나은 어떤 것을 자신과 비교함.
다같은생수 23-02-04 04:04
   
남자는 여자와 자식에 인생 갉아넣고 있다,
그건.. 남자들끼리도 불문율로 말 하지도 않는 상황임..
진짜 저런 사람 찾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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