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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3 13:57
[유머] 여자친구가 방귀뀌어서 벌레가 죽었는데요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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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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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23-02-03 14:40
   
불쌍해 ㅠ
이젠 23-02-03 14:59
   
또돌이표 23-02-03 18:48
   
어디서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0.33 mol이 얼마나 되는 양인지나 알아요?
그냥 황 자체만 따지면 11킬로그램입니다.
방귀 뀌는것 만으로 체중 1/5이 사라지는 마법을 봐야 하는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기체죠? 부피로 따지면 대략 8입방 미터.. 에요. 8천 리터라구요.
여자가 85mml 라면서요? 대충 10만번을 뀌어야 나오는 방귀량인데 이게 한번에 나오는 독성 가스 량이라구요?
방귀는 85 밀리리터를 뀌지만 독성 가스는 8000 리터가 나온다고?
어디서 뻥튀기 되는거에요? 존재하지 도 않는 물질이 여자 항문 앞에서 합성되서 만들어진다는 뜻인가?
아 그보단 항문이라는 웜홀을 통해서 어디선가 만들어진 독가스가 튀어나오는거라고 봐야 겠네

정리해보자면, 여자는 방귀 한번에.. 1평 공간에 있는 사람을 죽일수 있는 가스를 방귀를 뀜으로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로 웜홀이 열리고 어디선가 다른 세계에서 합성된 독가스가 웜홀을 타고 넘어오나보다.
     
MK통신소 23-02-03 19:33
   
ㄷㄷㄷ 타노스 여친이네요
     
이젠 23-02-03 21:03
   
여기서 난리치지 말고 25년전 전남대 소화기 외과 교수셨던 김영진 교수에게 따지세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1997070400401
     
starb612 23-02-03 22:30
   
몰(mol)은 크기가 매우 작은 입자로 구성된 물질의 양을 입자의 개수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단위이다. 2019년 5월부터 시행되는 국제단위계(SI)의 개정안에서 1 mol은 ‘아보가드로수’로 알려진 6.02214076x10 23 개의 입자로 구성된 물질의 양을 나타낸다. 이제 아보가드로수는 더 이상 실험 오차가 포함된 ‘측정치’가 아니라 SI에서 정의한 ‘상수’로 바뀌게 된다. 아보가드로수는 우리말로 ‘6,022해1,407경6,000조’에 해당하는 엄청나게 큰 숫자다. mol은 ‘화학적’ 규모의 원자나 분자를 다루는 화학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단위다.
     
좌빨척결 23-02-04 01:03
   
mol이 아니고  mole이고 황 0.33 mole은 32.065*0.33=10.58145g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11킬로그램?
좌우지간 방구 한번에 황이 10g이상 나온다는 것도 말이 안 됨.
어이가없어 23-02-03 21:01
   
사람이 방귀뀌면 쥐도 죽음
멀더요원 23-02-03 2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paradise 23-02-03 23:10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여자들 정말 무서운 생물이었군
다같은생수 23-02-04 02:58
   
제가 알기론 황산화가스 비율이 여자가 좀더 많다고 알고있는데..
저런건 생리적인거죠.
그 분이 특별난건 아닙니다. 통계적으로 그럴 수 있어요~ 이해 ㄱㅈㅇ
은페엄페 23-02-04 14:58
   
그냥 몸이 안좋은 사마귀였는데 방구로 막타를 쳤을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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