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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5 15:47
[안습] 대부분의 흡연자 특징
 글쓴이 : 트루킹
조회 : 8,133  

15.JPG

테이블이나 의자 틈새에 꽁초 끼워넣고 화단에 집어던지고 분리수거 통에 집어넣고 침과 담배꽁초로 가득찬 생수병 투척하고 건물내 금연이래도 담배질해서 주변 집 피해주고 남의 집 베란다에 담배꽁초 매일 던지고 히드라 후손들 길바닥에 침 테러 구역질난다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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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바히에 22-11-05 15:54
   
그리고 버릇처럼 등산해도 꽁초를 버리니 산불로 번져 혈세를 낭비한다 ㅎㄷㄷ
dennis 22-11-05 16:08
   
요즘 전담으로 길빵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짐. 전담 냄새도 ㅈ같은건 마찬가지인데
뻥축구FC 22-11-05 16:23
   
길빵하는 개시키들 인간 취급안함 벌레보듯이 보면서 욕함 진심 길가면서 피는것들 보면 개 가오 잡는대
진심 GTA 였음 주팼음
내점수는요 22-11-05 17:01
   
저런넘들이 개사고 뉴스 나오면 개똥치우라고 지랄지랄하는듯 ㅋㅋ
흐아앙 22-11-05 17:03
   
다른건 공감하는데 외국이 담배처리 더 더럽게함 일본정도 빼곤
     
Sara 22-11-06 17:59
   
맞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좀 더 더럽게 해도 됨
Wombat 22-11-05 17:05
   
좀 있으면 담배를 합법화한 정부와 사회탓 하는 인간들이 출몰할겁니다
EIOEI 22-11-05 17:33
   
공원 벤치에 앉을라고 보면 아래에 담배꽁초랑 가래침이 널렸음. 그런 것들 진짜 찾아내서 대가리를 박살 내고 싶어짐.
MAXIMUM 22-11-05 17:59
   
저러니까 흡연충 소릴 듣지

아파트 발코니에서 줄담배 피는 개념 없는 놈들 때문에 문을 못 열겠음
영원히같이 22-11-05 19:12
   
담배 피는곳도 아닌데 담배 1개가 떨어져있다
나중에 보면 10개가 떨어져있다
더 나중에 보면 수십개가 떨어져있다
일경 22-11-05 20:00
   
더 웃긴 건 만약 실내에서 담배를 핀다.
(특정 작업 때문에 실내에서 펴도 되는 상황)

이제는 재털이를 찾기 힘든 시대, 흡연자들 100에 99명은 물 먹던 패트병이나 음료수 캔에 꽁초 집어 넣는다.
그리고 이렇게 오염된 쓰레기는 재활용이 힘들다.

재활용하는 공장 영상을 보면 이런 패트병 분리하거나 세척하는 단계가 많다.
그리고 정말 담배로 인한 오염은 매우매우 많다.
N1ghtEast 22-11-05 20:40
   
담배를 왜 중독이냐 하냐면
참아야 하는 상황에서 결국 참지를 못하니까 중독이라 함
이건 아무리 매너한다는 흡연자들도 예외없음, 100%임

피울 상황이 안되면 안피워야하는데
게다가 편법, 에누리, 융통성 부릴 수 있는 상황(어디 밖으로 몰래 나갈수 있거나 한적한 곳으로 숨거나도 불가능한 경우)도 안되는 경우면 참아야하는데
지멋대로 결국 피워버리면서 타인에게 민폐를 끼침
그리고 그걸 지적하면 환경탓을 함
수퍼밀가루 22-11-05 20:50
   
버스 정류장 옆에서 당당하게 핌...

버스 정류장 끝에서 반경 10미터 안에서는 담배 피지 말라는 문구가 있어도 계속 핌...

금연 문구를 보고도 마음껏 핌.....저 색희들은 분명히 태어날때부터 문맹 색희들였을거임....
PaulSmith 22-11-05 20:58
   
팩트 오지네~ ㅋ

과거에 차 안에서 밖으로 침 뱉기 담배꽁초 버리기까지 해서 위에 말한 내용이

내가 다 해당되던 사람이었고, 이런 행동을 함에 있어 한치의 거리낌도 없었음~

하지만, 현재는 절대로 저런 짓 안 함~    아니 못 함~

저런 행동이 부끄러운 행동이란 걸 의식하고부터 못하게 됐음 ㅠㅠ ㅋ

작은 쓰레기가 생기고 버릴 곳이 없으면 차라리 주머니에 넣었다가 집에 와서 버림~


너무도 당연한 말 좀 하자면~

이게 작은 의식의 차이임~

같은 작은 도덕적 행위 중에 대표적으로 줄서기가 있는데.

만약 누가 새치기를 했다?     

현대 한국인에게 이건 있을 수 없는 몰지각한 행위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의

의식에 각인돼 있어서 누구도 이런 짓 안 함~

줄서기는 한국인이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두에게 반드시 지켜야될 도덕적 행위로 각인돼 있음~

하지만 중국을 예로 들자면.......????????

바로 의식의 차이임~

반대로 거리에 꽁초나 작은 쓰레기. 침을 뱉는 행위도 새치기 못지않게 작은 비도덕적

행위인데 그걸 의식하지 않고 있을 뿐~
UEFA 22-11-05 21:31
   
여기 알콜중독자들 모임인가  ???  술이야기는 아무도 안하네??? 담배는 세금이라도 내지
술은 쳐먹고 사람죽이고 패고 범죄란 범죄는 거진 연결되는데  흡연자들을 무슨 범죄자 취급하고있네
그리고  다른나라들에 비하면 금연국수준인데도 발광들 하는거 보면 알콜중독자들 모임같네
     
지팡이천사 22-11-05 21:52
   
나도  술처묵고 안아무인 길거리나  술집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오바이트 해논거보면
협오스럽씀  근데  담배피는  사람들  길  구석탱이에서  피는사람들  보면서  안쓰럽다는 생각은  하게됨  저러면서  까지도  꼭피워야되나  싶음
     
N1ghtEast 22-11-06 01:14
   
술은 술 관련 이슈에서 따지세요 ㅋ
왜 담배관련 문제점 이야기하는데 술을 끌고오는거임?
흡연관련 문제점 지적하는데 알콜문제 끌고오면 흡연관련된 문제가 없던게 되는거임?
사고방식 특이하네 ㅋ
흡연관련 억울하다면 흡연관련해서 반박을 해야지 뜬금 왜 술을 끌고옴?
왜 차라리 교통사고문제도 끌고오지 그래요? 개뜬금없는 반박이네
저런 현상들은 당연히 고쳐야하고 문제인데 그걸 지적하면 엄한 알콜중독자임? ㅋ
뭔 논리여 ㅋ
     
트로이전쟁 22-11-06 16:08
   
술먹고 피해주거나 술먹고 범죄저지른거에 사람들이 욕하면 왜 담배는? 이라고 하는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담배이야기 하면 왜 술 소환하는 놈들은 저리 많지

둘다 따로 문제있으면 문제제기 하는거지 뭐하나 걸리면 같이 소환해야 할 이유가 뭐임?

여기 흡연에 대해서 뭐라하는 사람중에 알콜 쉴드치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데
     
첨단 22-11-06 16:24
   
아니 무슨 성경책 판촉사원이라도 되심?
죄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져라 이런거임?
개념 참 환장하겠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고 하는말이잖음.
이해 못함?

술쳐먹고 남에게 피해주면 당연히 그것도 욕먹어야지.
근데 술먹고 피해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담배 피우면서 피해주는게 괜찮은건 아니잖음?
이해가 안됨?

정신 좀 차리세요 한심하기가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아나킨장군 22-11-05 21:54
   
더 웃긴 팩트가 하나 있지요
매너있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 흡연자?... 나는 수 많은 흡연자 지인들 중 그런 타입은 1명 밖에 못봤는데
이런 글 올리면 흡연자들이 하나 둘 나타나서 마치 자신은 절대 그렇지 않으며, 매너있는 흡연자들이 더 많다는 듯이
어필합니다.  가래에 침에 꽁초에... 아주 골목구석을 역겨운 공간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
가래, 침, 금연장소에서 흡연시 벌금을 200만원 정도로 올려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더라구요.
으리으리 22-11-05 22:14
   
개인재떨이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드라마에서나 봤다
suuuu 22-11-05 22:39
   
나도 17년정도 담배 피다 금연한지 8년정도 되는데...
난 딱히 가래 안생기던데...
그래서 가래침은 안뱉았음...
그외 다른건 죄송스럽게도 경험해본것이고...ㅠㅠㅠ
코라도 22-11-05 23:02
   
100% 공감!!!!!!!!!!!!
제가 하고 싶은말을 하셨네요.

예전에 서울에 모대학교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대학내 한 건물앞에 대학에서
붙여 놓은 푯말이
“담배 꽁초 바리지 마세요, 침 뱉지 마세요”
적혀 있었고
실제로 바닥에 침과 꽁초가 깔려 있었음.

이것이 우리나라 흡연자들의 자화상임.
10명중 9명이 아니고 10명중 10명 모두 담배꽁초 버리고
침 뱉고 함.
태백 22-11-06 00:23
   
술 담배 법으로 못피고 못 마시게 못할까요?
출근 할때마다 화단에 오바이트에 꽁초들 보면 쳐 죽이고 싶어짐~
김두부 22-11-06 00:46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흡연이 합법인 나라에서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미개한건 아님. 그리고 우리나라만큼 담배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없음. 다른 나라는 담배 냄시를 싫어해도 혐오까지는 아님. 그니까 우리나라는 법으로 없애야함. 중독성으로는 A급 마약이기 때문에 흡연자에게 끊어라고 하는건 우울증환자에게 웃으라고 하는거랑 같음. 제도개편이 무조건 필요함.
사라다09 22-11-06 00:55
   
솔직히 흡연자로써 반성되는부분입니다.
하지만 다 금연으로 만들고 흡연실이 너무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
흡연자들은 세금많이ㅜ내는데 흡연실좀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Joker 22-11-06 01:49
   
난 위에서 언급된 10명 중 1명에 속하네.
9명이 아니라.
빠꾸 22-11-06 04:25
   
그런데 핑계를좀 하자면 흡연실이 터무니없이 부족해요
박그네가 담배값 2000원 인상할때 흡연실 늘리는데 쓴다고햇는데
전혀 늘어나지 않앗어요 전 길빵은 안하지만 골목에서 가급적이면
사람없는데서 필려고 노력은 합니다
흡연실이 너무 없어요ㅠ
공항은 잇는것도 없에는 형편이니
     
이젠 22-11-06 13:49
   
흡연실이 없으면 참으세요. 안 피우면 누가 와서 때리나요?
     
N1ghtEast 22-11-06 18:00
   
근대 전 흡연자들이 단체로 합심해서 실력행사를 하거나 시위하는 걸 본적, 들은 적이 없음요
왜냐?
차오르는 흡연갈증을 해소하면, 그때로 걍 끝나니까요
흡연실없다 툴툴거리면서 결국 아무대서나 피우고 나면 그냥 그때로 끝이니까요
그게 흡연의 무서움이죠 중독성
하면 안되는 환경이면 안하면 되는데 결국 어떻게든 하거든요
그러고 나면 왜 못하는 환경인지에 대한 불편함은 싹 사라짐
그러다 다시 흡연 땡기면 또 반복

말로만 흡연실 없다고 하소연 말고
단체행동을 해서 쟁취하시면 좋겠음
아쉬울때만 그런 생각하다 결국 피워버리고 잊어버리지 말구요
왕두더지 22-11-06 08:24
   
1.담배 비닐 버린적 없음.
2.담배 피면서 침 뱉는 행위 한적 없음.
침 뱉는건 대부분 여성이거나 젊은 남자애들임.
개인적으로 담배피면서 침 뱉는 애들은 담배피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몸에 안맞는거임.
3.담배꽁초 버린적은 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담배꽁초 쓰레기봉투 찾아서 버림.
4.길가면서 담배 많이 피웠음. 요즘은 사람 없을때만 함. 길빵하다가 사람 보이면 바로 끄거나 장초일 경우 길가쪽으로 붙어서 지나간후 다시 핌.
5.차안에 담배꽁초 버리는 음료수병 갖고 있음.

댓글중에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거 보고 문맹이니 뭐니 하시는분 있는데... 
법적으로 금연구역인곳에서는 담배 안피웁니다. 근데 웃기는게 이면도로 뒷골목...  사람잘 안다니는 구석탱이에서 피우려고 가면 그런곳마다 개인이 붙여놓은 금연구역 표시가 있음. 귀신같이 담배 피울만한 곳마다 그런 문구가 있음. 결국 그런 금연구역 피하려면 담배를 피울곳이 없음.

흡연자들만 뭐라 할게 아니라 금연구역을 지정하는것보다 흡연부스를 만드는 노력을 해야함.
동서울 터미널에 가면 그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터미널에 흡연부스가 딱 한개뿐임. 청소도 안해서 재떨이에 담배가 수북히 쌓여있음.
     
N1ghtEast 22-11-06 18:02
   
흡연자들이 모여서 일단 단체행동을 해야죠
일은 다 저질러놓고 그런 다음 흡연실 핑계대면서 비흡연자들에게 이해와 동참을 바람
뭔가 순서와 논리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한 10만명 모여서 시위라도 일단 하세요
인천쌍둥이 22-11-06 10:39
   
밑에 집에서 울집 베란다로 담배냄새 올라오면
화가나서 층간소음으로 대응
어리버리쏜 22-11-06 10:40
   
솔직히 얘기하면 어느정도의 소득(1만달러 이상정도)을 가진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가장 담배 더럽게 핌
외국에 나가서 가래침을 뱉는 경우도 많이 본적없고, 꽁초를 바닥에 많이 버리는 (프랑스 제외) 나라도 본적이 없음.
유럽 같은 경우는 흡연율은 우리보다 높은데 흡연량 자체는 우리보다 적은 느낌?
그리고  담배연기에 대한 혐오정도는 우리나라가 훨씬 큼.
독일만 가도 광장이 있으면 주변 테두리에 쭉가며 담배 재털이가(휴지통 겸용) 비치되어 있음(20~30m 간격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함).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가까이에 멀리 가지 않아도 흡연 할수 있고, 그 연기에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음.
한국 이라면 담배 연기에 고통받으니 뭐니 해서 저기 멀리 떨어진데 조그만하게 만들어 놓을 텐데.....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인원이 많은 회사나 건설 현장들의 흡연 장소 인것 같은데, 쉬는 시간에 상당히 붐피는 상태에서 사람들이 흡연하는 것으로 보이고, 많은 흡연자가 흡연을 하는게 '참'이라면 저런 조그만 재떨이 하나 가져다 놓은 것은 바닥에 꽁초 버리라는 말임
저 장소 양끝으로 큰 통 하나씩 두개 비치해 놓으면 바닥에 떨어진 담배 꽁초 2/3은 줄어 들것임.
흡연자는 좀더 깨끗하게 흡연을 하고, 비흡연자는 조금 덜 민감해질 필요가 있을것 같음.
o노바o 22-11-06 11:11
   
바닥에 담배비닐 버리는거 아주 자연스럽더만
길빵충들 뒤에 사람걸어가는데도 앞에 담배피면서 걸어감
미개한 것들
트로이전쟁 22-11-06 15:53
   
8. 담배 내돈주고 사서 내가 피우는데 라는 논리를 꼭 시전함

돈주고 사면 그걸로 피해줘도 된다는 논리는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몰라도 내돈주고 산 야구방망이로 존나 팬 다음에 나도 내돈주고 산 야구방망이 휘둘렀는데 왜 라고 대답해주고 싶을정도

9흡연실 타령 항상 함. 나도 그런놈들 한테 야구빠따 휘두르고 핑계로 야구타격장이 없어서 라고 말하면 니들은 수긍할거냐
초율 22-11-06 16:00
   
나는 하루에 두갑 피는데..
한개도 해당 안됨..
공장에 보루로 사다놓고 피고..
침 가래 절대 안뱉음..
커피마시고 종이컵에도 안뱉음..
아..그리고..나혼자 일하는 공장임..ㅎ
첨단 22-11-06 16:30
   
이제까지 사회생활 하면서,
개인 재털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 딱 한명 봤음.
농담 아니고 작은 통 같은거 가지고 다니면서 재털고 다 피우면 꽁초 넣어서 가지고 감.

근데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봤을 흡연자는 몇명이나 될까?
정확한거야 나도 모르지만 아무리 적어도 몇만명은 되지 않을까?
그중에 단 한명이라는게 웃긴거지.

걸어다니면서 피우고,
금연구역에서도 피우고,
운전하면서 피우고 꽁초는 밖으로 날리고,
깨끗하게 피우지도 않고,
남들이 뭐라고 하면 눈 부라리며 인상쓰는게 우리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흡연자들의 모습임.

솔직히 금연한지 오래됐지만,
그 냄새 더럽고 건강에도 안좋은거 왜 계속 피움?
싸지도 않아,
끊고 싶은데 못끊는다?
헛소리임.

흡연자들 중에서 금연에 실패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본인이 끊기가 싫어서 실패하는거임.
끊고 싶으면 누구든 쉽게 끊어지는게 담배임.
자신이 끊기 싫어서 못끊어놓고 어렵다고 핑계질 오지지 ㅋㅋㅋㅋㅋ
짱구1 22-11-08 13:24
   
흡연자인데 그냥 법적으로 담배를 마약으로 분류했으면 한다.
그래서 담배 판매 사라지고 담배세금 없어지면서 국민세금 월에 1~20만원 늘려버렸으면 좋겠다.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은 전혀 외치지 않으면서 흡연충 사라져라만 외치는 인간들을 위해 담배를 마약분류 후
전 국민의 주머니에서 세금 빼가면 무슨소리할지 궁금하다.
     
첨단 22-11-08 23:45
   
담배 그렇게 없애면 못끊은 흡연충들이 들고 일어나서 시위하고 담배 밀수하고 가지고 있던 담배들 프리미엄 붙여서 되팔램되고 개난리치면서 사회문제가 더 커지겠지.
세금을 더내고 덜내고 문제는 그후에 생각해야될거임.
담배를 피우는게 세금으로 국가에 도움이 되는 애국행위라고 합리화 하는 스타일인듯 한데,
그냥 건강이나 생각하세요.
무슨 국가 걱정을 하고있음?
          
짱구1 22-11-09 09:37
   
내건강을 님이 왜 생각하심?
건강 챙기는 분이시니 술 인스턴트 음식 안드시는 분이겠네
담배로 비흡연자한테 피해가 가는거 인정함 근데 접근법이 잘못됬단 얘길 하는거임
애초에 담배로 거둬들이는 세금이 어마어마한데 그돈으로 비흡연자들 엉뎅이 데우는데만 쓰지말고 흡연부스라던가 사회적으로 통용될만한 시설 또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란 주장이 서로 공생하는 관계지 그냥 빼액 거리면서 담배충 극혐! 만 외치고 있으면 뭐가 해결이됨?
담배 끊으면 되지 그걸 왜 못끊냐는 식의 머가리 터진 소리도 안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게임, 술, 휴대폰 말처럼 쉽게 끊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뱉었으면 한다.
세상엔 다른 부류들이 있고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자기 부류만 피해를 본다고 소리치면 상황은 악화되게 되어있음
               
첨단 22-11-09 14:24
   
설마 그쪽 건강을 진심으로 생각해줬을거라고 받아들임?
담배로 거둬들이는 세금 많은것도 알고,
현재 금연 정책이 잘못된것도 아는데,
처음부터 구체적인 정책의 잘못과 개선방안을 제시한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담배 사라지고 그 빠진 세금을 비흡연자들이 부담하자고 삐뚤어진 헛소리를 하니까 지적된거잖음?

그리고 담배 끊으면 되는거지 뭐가 문제임?
본인이 끊기 싫다고 못끊은것을 누구 탓을 하려고?
그게 왜 머리터진 소리임?
그럼 금연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비정상들인건가?
댁이 말한 게임이든 술이든 끊기 어려운것들의 공통점이 그런거임.
본인이 끊기 싫어서.
건강이네 뭐네 하면서 떠들면서 그만 마셔야지.
그냥 입버릇임.
끊을 생각이 애초에 없고 주변에서 뭐라니까 눈치보여서 그냥 하는 헛소리지.
끊을 생각 바로 먹으면 못끊을거 없음.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지원을 해주는것 이전에,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안주기 위해서 자정적인 노력을 스스로 해야된다는게 기본아님?
그게 안되니까 비흡연자들의 흡연자에 대한 혐오증이 점점 커지는게 당연한거 아님?
시스템이 안되니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계속해서 피해를 주고 어쩔수 없다는식의 합리화가 언제까지 통용 될거라 생각함?
길빵하고 담배쓰레기 버리는거 횟수마다 벌금 100만원씩 먹이면 좋겠네.
라고 하면 퍽이나 좋아하겠구만.
담배 한갑에 20만원씩 했으면 좋겠네.
세금도 많이 걷고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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