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첨엔 차키를 차에 놓고 다니는 사람이 이해가 안갔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근거리 이동이 잦은 인원 몇명되는 회사나 가게 등에서 차 한대 돌려쓸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두요.
물론 차에 보관하는건 잘못된건 맞지만..
또 일하다 밖에 나갈때 차키 수소문해서 찾느니 차에 보관하자. 이런 의견도 어느정도 공감은 가고....
차키를 놔두는 건 많아요 음식점에서 발렛 해주는데 많음. 특히 수도권에 유명 음식점 같은 곳은 주차장이 협소해서
차키를 두고 바로 들어가라고 함. 다만 이런 경우 발렛 기사가 차키를 가져가서 따로 보관을 하는데 가끔 어떤데 보면
차키를 안에 두고 길에다가 그냥 주차해두는 곳도 있음.(발렛 해놓고 그냥 세워둠.)
이거 이러다가 누가 훔쳐가면 어떻하려고 이러나 한적이 있음.
그래서 만약 발렛이 없는데면 차주도 조심을 해야하고 발렛이 있는 곳이면 발렛 업체가 먼저 보상을 해줘야하는데 일단
위 사건은 100% 그 부모들이 물어야지 아니 문 열려 있다고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놀다가 불나면 그 것도 문을 열어둔
사람 책임임? 길다가 중딩들이 때로 덤벼들어 폭행당하면 차 안타고 걷던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