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4번 아닌가??
1번 : 최악의 자리 - 본부장 자리에서 내 모니터 보임. 바로 옆에 팀장 있음. 절대로 헛짓거리 못함.
2번 : 본부장 자리에서 내 모니터 보임. 매일 옆에서 동료가 갈굼당해서 분위기 다운됨
3번 : 말 조낸 많은 사람 질색. 재미있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들어주고 분위기 맞춰주다 보면 개피곤함
4번 : 옆에 워커홀릭이라 나 신경쓸 틈도 없음. 뒤에 탕비실이라 누가 내 모니터 볼일 거의 없음. 마이웨이 가능
5번 : 인사권도 없고 직책도 없을때 어리고 개념없고 똘끼 있는 신입/인턴이랑 잘못 엮이면 내가 피꺼솟함
그나마 4번 워커홀릭 선배랑은 무조건 친해져야 하고
(오히려 그런 사람이 편함 물어볼때도 많이 알고 아니면 답답해서 지가 그냥함)
실수 하는 동료는 혼날때 적당히 커버 쳐주면 되고
3은 귀에서 피난다. (이건 안 겪어 보면 모름 가끔 살인충동남)
1번은 너무 부담, 2번은 아무리 외근 많더라도 본부장 바로 뒤면 본부장 자리에 있는날은
시간과 정신의 방을 경험, 5번은 그냥 패스지 (조만간 멱살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