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은 개를 훈련시키는데 강형욱에게 욕하는 애들은 자신이 개가 되었구나..

아파트에선 개를 키워선 안됨
아파트에서 키우면서 개를 사랑한다고 해선 안됨
누군가 사람을 방에만 가둬놓고 난 널 사랑해서 이렇게 하는 거야 하면
이건 범죄임
개가 천성이 착해서 인내하고 주인 보면 꼬리 흔드는 거지
그건 범죄임
반려 어쩌고 하는 건 범죄자가 사람 가둬놓고 난 널 사랑해 내 평생 반려자야
그러는 것과 다름이 없음
그냥 나 자신을 위해서 애완용 동물 키우는 거야 매일 산책도 시켜줘 이렇게 말하면 뭐라 안 함
그러나 중성화나 성대 수술까지 해 놓고 사랑해서 했다 하는 사람은
스스로 깨달아야지 자신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동감.
8평, 12평 18평같든 좁은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것 자체가 동물학대임.

22222

ㅇㄱㄹㅇ

저도 마당이 있고 풀어놓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이 있을 때 키워야된다고 생각하네요.
인간의 욕심이고 자기만족일뿐 실은 개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임..
고양이야~ 뭐.. 독립적이라 한마리만 키워도 된다고 생각되긴하는데.
개는 한마리보단 두마리 이상을 키워야 된다고 봄.

그러다가 담장 넘어 옆집 할매 물어요~ 그냥 키우지 마세요ㅜㅜ

어차피 반려동물 이라는 자체가,
내가 주체가 되고 내 삶을 위해서 같이 사는 동물을 의미하는거죠.
내가 주체가 되는거지 개가 주체가 되는게 아닌겁니다.

그게 인간인거죠.
개를 생각하고 위하는 것처럼 포장은 하지만,
현실적으로도 사회의 일원으로 살면서 개만을 위해 희생하는 인간의 삶은 있을 수가 없어요.
있다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게 인간의 사회잖아요.

이프로
고독한 훈련사란 프로인데..
볼만합니다.
보면서 힐링되는 프로임..

강형욱의 순기능
개나 한번 키워볼까? 쉽게 생각하던걸 여러가지 고려하게 만듬
제가 딱 그 케이스... 심심한데 강아지 입양할까 하다가 포기 함

미저리도 작가를 사랑했지.
내가 아는 놈은 고양이를 정말 자기 자식처럼 사랑한다고 믿고 있으면서 좁은 새장 같은 곳에 12시간 이상 가둬 놓는다.

나도 일 때문에 알게 된 사람집에 몇 번 갔는데 애완용 토끼를 주인이 못 키우겠다고 해서
자기가 데려와서 키운다며 토끼 말고도 고양이, 고슴도치 등을 보여주며 되게 자랑스러워 했음
근데 보니까 애완용 토끼라면서 자그마한(진짜 작음 세로 20, 가로 50정도?) 케이지에
토끼를 넣어놓고 밥 만 주는걸로 다 끝났다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다른 동물들도 자기
편한대로 키우면서 밥 만 주는걸로 자기 할 일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음
그걸 보면서 아 이사람은 자기 편한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걍 인연을 끊었음

교배해서 소형견 만들고..
스스로 털관리도 못하는 품종을 만들어 놨음..
..
농구공만한 걸레뭉치를  데려다가 미용시켰더니..조막만한 푸들이 똭!..
..

도시와 아파트단지는 인구밀도가 높아 사람만 있어도 스트레스 받는데 거기다 자기 만족을 위해 개.고양이 까지 끼워넣는 사람들이 나쁜년놈들이지....
특히 원룸과 오피스텔이 혼자 살면서 동물 키우는 사람이 최악임

.환경 상황 모든걸 고려해야해요...10살짜리 말티 노견 키웁니다...둘다 직장다녀서...함께 없는 시간 엄청 미안합니다...그래서 무조건 매일 산책 시켜주고 있지만...만족이 될련지...애견인들이 개를 버린다 합니다...책임지지 못할것 같으면 절대 키우지마세요...강형욱님이 진정한 애견인이라 생각합니다...

개 만도 못한 인간들이 개를 키운다고?
하지만 오래 살다보니 개 만도 못한 인간들이 자식 새끼들도 낳고 기르는 걸 보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