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끼리 부대끼면 사는 사회에서는 정도라는게 있음.
암묵적인 적정선.... 정도껏 해야지...
한 두번 해주는데 정도껏 해야지... 뭔가 더 챙겨주든가. (알바비를 더주든, 뭔가 선물을 주든)
반대로 퇴근 시간 1분 지났다고 칼 같이 잘라버림... 출근시간 몇분 전에 와서 근무 준비(환복 등)를 하는 것을 이해못함. 출근시간 이후에 근무준비를 함. 퇴근 시간 전에 퇴근 준비를 함. 뭐 이것도 정도껏 해야지... 눈치 봐가며...
정도껏... 그게 서로간의 합의가 안되니까 한 쪽은 답답한 꼰대가 되는 거고, 한 쪽은 개념없는 신세대가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