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든 사람이 여자인가? ㄷㄷㄷ

안봐도 폐미!!!

이런 멋같은 책이 출판되는것부터가 웃긴거 ㅋㅋ

남자들도 도저히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용기내어 도와줬다는 건 알까?
아무리 머리가 비어도 저런 생각이 가능하나?

걍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게 장땡임. 특히 여자들... 성추행 뒤집어 씌우지 않으면 양반임.

ㅈㄹ한다

저딴 개소리를도 도와주기엔 알맞은 시기가 아니게 부추기고 있는거죠

저딴걸 써재끼니 이젠 멀쩡한 사람도 망설여지지.

염병을 한다

가족제외한 여성(지인포함)은 리스크를 가지고 행동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죠 리스크없는 도움손길과 리스크있는 도움의 손길은 차이가 크죠 좋은일 하려다가 도움주는 이가 피해볼수 있음

구조하기에 적당한 시기가 아니었..

저런 내용을 책으로 왜 만들까?

모든 세상이 자기들 위주로 돌아가길 바라는건 욕심이다.
저번에 어디 외국 동영상 보니 외국여자들도 소매치기 당하는거 한 남자가 구해줘도 모른척 하고 가버리더라.
겁이 나고 당황스러워서 그랬다라고 변명한데도 구해주는 입장에서도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이지?! 내가 위험해 질수도 있으니 다음부터는 남일에 절대 끼어들면 안되겠다 생각하게 되는 거지.

??? : 서운해도 니가 이해 해라.

??? : 그래서 앞으로 안 도와 주려고요.

이렇게 될수 있다는것은 고려 대상이 전혀 아닌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nVjesr99Arg
중년 남성이 여성을 발로 차더니
머리채를 붙잡고 바닥에 쓰러뜨립니다.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
 "악! 아저씨 살려주세요."
보다못해 경찰에 신고한 뒤 제지에 나선 시민
세 차례 신고에도 경찰은 오지 않았고,
남성은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구경만 할 뿐 누구도 도와주지 않자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남성을 인도로 끌어내는 시민.
남성은 반항하며 주먹을 휘둘렀고
결국 몸싸움으로 번집니다.
시민은 남성이 휘두른 삼단봉에 맞아
상처까지 입었지만
폭행 피의자로 현행범 체포돼
새벽 4시까지 조사받고 입건됐습니다
한편 난투극을 벌인 남녀는 부부 사이로
경찰에 말린 시민을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055122?sid=004
(술취한 여성 돕던 30대 남성 무차별 폭행 당해 중상)
A씨는 "3명의 남성들이 술 취한 여성의 가방을 뺏고 돌려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가방을 뺏어 여성 친구들에게 돌려줬는데 갑자기 남성들이 달려들어 마구 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을 돕기 위해 나섰지만 오히려 여성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다. 폭행당한 것 보다 더 억울하다"며 "앞으로 눈 앞에 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도와 주려 나서지 못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https://v.daum.net/v/20210608053011459
("구토 후 넘어진 여성 부축했는데"..추행범 몰렸다가 무죄)


그냥 갈길가세요. 인생조집니다.

진짜 지랄병이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저게 근데 우스개 소리갖겠지만
나 전문가요, 나 강사요, 하면서 여기저기 강의하고 다니고 책 내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하는게 현실이라는거죠
아 물론 일부여성^^

교육이라면 인간의 기본 자세를 명확히 지도해야할거 아닌가?
남성에게 저런 내용을 말할 것이면
동시에 여성에게도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경황이 없더라도 꼭 잊지마세요. 후속처리도 제대로 임하셔야 합니다.' 라는 내용을 전달해야지 ㅉㅉㅉ
이건 뭐 전부 여자한테 맞춰주라는 소리잖아
범행현장에 뛰어들어 돕는게 쉬운일인줄 아나... 나름 인생걸고 해야하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짓인데

그냥 도와주지 말고 갈길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