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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3 12:05
[기타] 아내에게 쌍욕 퍼붓는 남편.....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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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전화건건 좀 그렇다 쳐도


남편이 걱정되서 그런건데 저런반응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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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19-12-23 12:13
   
이혼각인데?
운드르 19-12-23 12:15
   
여태 어떻게 살았대...
미로속으로 19-12-23 12:19
   
직장동료 학생들 이라고 하는거보면 선생을 업으로 하는 일을 하는가봐요.. 선생이란 직업이 마음대로 쉬고싶다고 쉴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학습지 선생이면 더더욱이... 그리고 독감 유행할땐 진짜 누구에게 옮았을지 모를정도로 병이 유행하죠.. 그런데 누가 독감걸린게 확정되면 정말 병균덩어리보듯해요.. 그리고 행여 그 사람에게 안 옮았고 다른 누구또는 어딘가에서 걸렸어도 그사람부터 원망하게되죠.. 그리고 속인거 까지 들통났으니 사람들이 얼마나 불신의 눈초리로 봤을지는 안 봐도 뻔함..그런상황을 안 겪어보거나 보지 못 했다면 그럴수도 있음... 서로 입장과 상황이 다르니 이해하지 못 할뿐임
     
호태천황 19-12-23 12:23
   
독감이면 자신뿐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공개하고 처리하는 것이 맞죠.
독감인지 알면서도 출근하려했던 남자가 잘못인겁니다.
게다가 쌍욕이라니.
     
세넓돌많 19-12-23 22:56
   
학교조직에는 '과'가 없습니다. '부'가 단위죠..
부장은 있어도 과장은 없습니다
따라서 저 개싸가지 망놈의 인물은 교사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실 직원일 수는 있겠네요 행정실에는 과장이라는 직책이 있거든요.
아니면 학원사람이거나요
황룡 19-12-23 12:19
   
이혼해야지 저런넘은 답없어
호태천황 19-12-23 12:22
   
하아...지 밖에 모르는 남자군요.

A형 독감으로 출근할 생각을 했다고? 헐....

게다가 열심히 병간호한 배우자에게 저게 할 소리?

불륜이나 패륜적인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배우자에게 저런 쌍욕이라니...ㅉㅉㅉ
선괴 19-12-23 12:40
   
인성이....
냐옹만세 19-12-23 12:40
   
와~ 상쓰레기네... 사람이 어케 저럴수 있지? 독감은 전염되는거 모르나? 특히나 a형 독감은 변이가 심하고 전염성이 강해서
노약자나 아이들은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숨기고 출근을 한다고 미친새끼네.
그러고 병간호한 마누라 한테 한다는소리가 아고.. 진짜 이런넘이랑 어케 사는지 모르겠네
오줄 19-12-23 12:58
   
성급하게 판단할 문제가 아님...

평소 여자의 행실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음..

남편 말도 들어봐야 됨...
     
세넓돌많 19-12-23 22:59
   
저기서 뭘 더 듣나요..
전염성 있는 병 걸렸는데도 숨기고 출근해서 다른 사람이 옮아도 입다물고 있겠다는 사람 인성에 어떤 반전이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구름을닮아 19-12-24 00:24
   
너냐?
지아시아 19-12-23 13:16
   
기본이 안된 인간이네요 빨리 이혼하세요
mr스미스 19-12-23 13:17
   
저건 남편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A형 독감 걸리고 왜 몰래 회사 다닐 생각을 합니까?
전염병 걸리고 출근하면...회사 사람들은 대체 무슨 죄임? 아내가 백번 옳은 행동을 한 거고
남편 건강 걱정해서 그런건데;; 남편이 잘못한거죠.
마이크로 19-12-23 13:25
   
여자의 행실이고 지랄이고 전염병걸린 새키 병간호해준 마누라한테 어떤사정이든 ㅅㅂ련박는 새키 인성은 그냥 어디 덤프트럭에 밟혀서 쥐포가 되도 눈물도 안나올 쓰래기새키임.

법정병가 7일짜리 A형독감을 속이고 회사사람들 퍼트리려고 나가려는 개좃같은 인성도 쓰래기인정
골드에그 19-12-23 13:30
   
왜 저런다냐..
니에루 19-12-23 14:36
   
저런 남자는 버리는게 맞음. 서른넘게 쌓은 인성이 저 ㅈㄹ이면 이후로도 평생 안 고쳐짐ㅇㅇ
늑돌이 19-12-23 16:02
   
오늘은 쌍 죽창이다... 내와라.
꾸물꾸물 19-12-23 16:39
   
글로는 모든게 다 표현되지 않는다는 부분이 있지만서도... 남편이 저런 식으로 화낼 일은 아닌것 같은데...

감기나 독감에 대해 경원시하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있는탓도 있겠지만... 흠...

일단 남편에게 먼저 말하고 설득한다음 남편이 연락하게 하던가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거 말 잘못

전하면 회사에서 ㅄ됨... 하물며 본인이 아니라 배우자나 부모가 연락한거면 더더욱.


전 제가 아파서 그런건 아니고, 비슷하게 부모님이 회사에 연락해서 며칠 출근 늦추게 된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도 사장님과 직통으로 통화(...)... 상급자한테 안 좋은 소리를... ㅠㅜ...

사장님하고 이야기되었다는 이야기 들었을때 어이가 없지만 화낼 수도 없고... ㄷㄷㄷ
패드로 19-12-23 17:04
   
에이.... 남편이 ㅅㅄㄲ네.
냉혹한현실 19-12-23 17:26
   
버러지보다 못한 놈.
검은마음 19-12-23 18:09
   
오피스 와이프가 있는놈이라는데 1표다.
이런것도 남녀차별적 발언이 될수 있겠지만 적어도 가정을 책임진 남자라면
바깥일은 집안까지 끌고 오는거 아니라했다.
아내가 사려깊고 현명하구만 제복에 겨워서 염병하고 있네.
fanner 19-12-23 18:13
   
역시 사람은 문제가 생기거나 상황이 안좋아질때 본성이 나오지.
이름귀찮아 19-12-23 19:48
   
난또 욕먹을일을 했나 보지하고 들어왔더만 이건머....
버거킹 19-12-23 22:35
   
미친놈인데? 이혼이 답..
부부라도 최소한의 존중이 있는데 쌍욕 할 정도면 지 아래로 보고 무시하는거.
 ㅆㄺ
제리 19-12-23 23:38
   
쌍욕하고 길길이 날뛸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평소에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허수허수 19-12-24 15:08
   
와 와이프가 부처냐 저런놈이랑 어떻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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