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학생들 이라고 하는거보면 선생을 업으로 하는 일을 하는가봐요.. 선생이란 직업이 마음대로 쉬고싶다고 쉴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학습지 선생이면 더더욱이... 그리고 독감 유행할땐 진짜 누구에게 옮았을지 모를정도로 병이 유행하죠.. 그런데 누가 독감걸린게 확정되면 정말 병균덩어리보듯해요.. 그리고 행여 그 사람에게 안 옮았고 다른 누구또는 어딘가에서 걸렸어도 그사람부터 원망하게되죠.. 그리고 속인거 까지 들통났으니 사람들이 얼마나 불신의 눈초리로 봤을지는 안 봐도 뻔함..그런상황을 안 겪어보거나 보지 못 했다면 그럴수도 있음... 서로 입장과 상황이 다르니 이해하지 못 할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