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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0 21:39
[감동] 오늘자 연세대 대나무숲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5,606  

0.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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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0-04-10 21:49
   
아아.....제기랄
내 두아들.....하루종일 눈뜨면 컴퓨터로 게임....유툽보면서 낄낄.....그것조차도 모잘라서 탭으로 유툽
공부하는꼴을 한번도 못봄.....
맨날 배터지게 먹여주고....입혀주고.....가고싶다는데 다 대리고가주고...
내일 둘다 반 죽여놔야지 +_+
     
starb612 20-04-10 22:24
   
혹시 우리 아들 둘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제리 20-04-10 22:38
   
ㅋㅋㅋㅋ 내일 이글 본 집에서는 큰소리가 나겠군요. 웃으면 안되는데 저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확실히 지금도 어려운 이웃이 있고,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하게 성장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요. 저분...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네요.
     
축구중계짱 20-04-11 16:41
   
방연게에서 그렇게 댓글로 어그로끌면서 아들둘이나 있는 아버지였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미 20-04-12 20:38
   
쟤들도 님이 키우면 님의 날개 안에서 게임하고 유튭보면서 낄낄거리겠지요.

그건 정상이에요.

그러지 못한 글 쓴 사람이 가여운 거죠. 잘 살고 계신겁니다.
     
하관 20-04-13 14:14
   
아빠도 가생이 하잖아욧!!!!!!!
무영각 20-04-10 21:49
   
의대 등록금이 장난아닐텐데.... 힘내서 이루기를 바랍니다.
     
초콜렛 20-04-10 22:21
   
본과 학생증만으로 1억까지 대출해준다는...ㅎㅎ 보통 늦게 들어가서 집에 손벌리기 뭐한 학생들은 예과 2년때 죽어라 과외하고, 본과 떄는 벌어놓은돈+대출로 버틴다고 하더라구요.
푼돈 20-04-10 21:51
   
아니 눈앞이 갑자기 뿌얘지는게 ...
개인용 20-04-10 22:01
   
감동적인 글 잘보고갑니다~~~
에헤라디야 20-04-10 22:04
   
이거 아웃백 광고아니였나요? ㅡ.ㅡ??
삼각관계 20-04-10 22:06
   
아 나 왜 울어
뢰베 20-04-10 22:11
   
돌아가신게 아니고 죽었어?
음...
서클포스 20-04-10 22:13
   
뭔가 글이 좀 작위적인 느낌이 들긴하는데 ㅎㅎ
예랑 20-04-10 22:35
   
예전 진학상담사가 개천에서 용날수없는 구조라고 하던데..
극소수에 해당하나보네요
     
마시마로5 20-04-10 23:26
   
정시는 그나마 가능합니다. 최상위는 어느정도 재능이 필요해서 돈과 정보만으로 힘듬. 수학가 만점인듯한데..
JIN92 20-04-10 23:00
   
여기 유머게시판 아닌가요 왜 짠하냐고 ㅜㅜ
     
ITZY 20-04-11 00:04
   
아웃백 랍스터 광고라는 관점에서 웃으시면 될듯``ㅋ
낭만대머리 20-04-10 23:10
   
그 부모에 그 자식,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고... 다 아는 얘기인데, 힘드네!
오늘비와 20-04-10 23:22
   
마음이 아팠습니다.. 잘되길...꼭..
UEFA 20-04-10 23:48
   
대학생이 돌아가신게 아니라 죽었다고 쓰나  공부를 하면서 배운게 없나보네 ㅡㅡ
     
지해 20-04-11 06:39
   
의사될 사람은 죽었다라고 표현하나 봅니다
     
맞고로봇 20-04-11 11:51
   
그 단어를 선택한데에 대한 감정상태를 연구해보세요. 원망이 있을수도 있고 비판이 있을수도 있고...
뱃살마왕 20-04-10 23:52
   
장하네  ........
밤샘근무 20-04-11 00:23
   
아..씨... 나이 드니까 눈물만 많아지네...
arsian 20-04-11 06:24
   
진짜 눈물나는 글입니다.
고마워 할 줄 아는 글쓴이의 마음과 가족들의 희생이....
부디 이제는 행복한 길만 걸으시길....
carlitos36 20-04-11 10:03
   
ㅠㅠ
피닉 20-04-11 13:34
   
연의 나와서 너무 돈에 집착하지는 말고, 사랑받고 사랑줄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글을 보니 자존감이 있어서 잘할것 같지만, 너무 잘할려고만 하다보면 스스로를 학대하는 사람도 많기에 오지랍 부려 봤음.
저도껴줘요 20-04-11 15:03
   
우리 네아이들은 어제 불타는 금요일이라며 늦게까지 핸드폰 하고 오늘은 주말이라며
아침 7시부터 핸드폰을 붙들고 달리네요~
연의 처럼 되는걸 원치도 않고 그냥 건강하게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구걸도 하지 않으며 자기 밥그릇 챙길 정도로만 크면 좋겠네요 ㅎㅎ
하관 20-04-13 14:14
   
반전 없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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