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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4 09:15
[유머] 어른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느긋한 이유
 글쓴이 : 튀김우동
조회 : 5,595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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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뺀 21-07-14 09:18
   
어우~ 공감돼;;  ㅠㅠ
DoriDori 21-07-14 09:29
   
난 어릴 때도 안뛰었음
이현이 21-07-14 09:42
   
횡단보도에서 절대 뛰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

그냥 다음거 건너라고...
운드르 21-07-14 09:45
   
귀찮은 것도 있고 ㅎ
카티아 21-07-14 09:46
   
하체가 부실해서 뛰어가다 넘어짐 ㅋ
알개구리 21-07-14 09:52
   
운전자들을 못믿는거임... 수십년간  경험한 통계를 몸이  따르는것...ㅎ
지해 21-07-14 10:02
   
늙은 내 몸을 못 믿어 서가 아니고
젊은 운전자를 못 믿기 때문이다
영원히같이 21-07-14 10:03
   
급한게 없으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
또르롱 21-07-14 10:18
   
흐응~ 난 지금도 뛰는데 양손이 무거울때만 빼곤...
빛둥 21-07-14 10:33
   
일찍 횡단보도를 건너도,

집이나 회사에 빨리가서, 하는 일이 맨날 그게 그거이기 때문.
에페 21-07-14 11:18
   
뛰기싫어
사라다09 21-07-14 11:24
   
난 40인데 언제즘 저렇게 기력이 없어지나요?

난 무조건 뛰어야하는데...기다릴때 가만히 서있는게 더기력빠져요..
     
싸만코홀릭 21-07-15 00:41
   
40 즈음에 한 번 꺾이고 50 즈음에 한 번 더 꺾여요. 정말 급한 일 아니면 뛰고 싶지 않아져요
          
원형 21-07-15 04:20
   
더 넘어야 할듯
역적모의 21-07-14 13:49
   
급한 일 없으면 ㅇㅅㅇㅋ
별명없음 21-07-14 14:27
   
횡단보도 깜박이면 그냥 다음 신호 기다림..

신호 기다리면서 가끔 하늘도 보고 그러는거...

여름엔 뛰면 땀 나, 겨울엔 뛰다가 넘어져..
나무와바람 21-07-14 14:34
   
아 팩폭은 그마아아안~~~
아쒸 21-07-15 00:21
   
예전엔 조금 높은곳에서 뛰어내렸는데,,,
요즘은 엉거주춤 다리 내리고,,,간신히 내려옴,,,
아,,, 뛸수가 없슴,, 한 100M뛰면 진짜 죽을것 같음,
다같은생수 21-07-15 13:29
   
어릴때부터 안뜀 ㅋㅋ
뭐랄까 격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ㅋㅋㅋ
친구들끼리 그랬네요
어디 앞이라고 뛰어댕기느냐 하고 ㅋㅋㅋ
셀시노스 21-07-15 17:11
   
횡단보도에서 뛰다가 디지는 수가 있다는 걸 아는 어른이니까.

그걸 모르면 애기들이지
지방간 21-07-15 23:38
   
서두르면 관절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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