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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7 10:42

[유머] 식당에서 감자탕 주문하고 당황한 미국 가족

글쓴이 :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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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생이만세 21-12-07 12:56 헤이 츄라이! 츄라이! 헤이 츄라이! 츄라이!



		텅빈하늘 21-12-07 13:46 곰탕 먹어 봐라 곰이 어딨는지... 곰탕 먹어 봐라 곰이 어딨는지...



		해장국 21-12-07 14:51 칼국수에도 칼이 없지 그건 이미 알았을텐데 눈치 못챘나.. 칼국수에도 칼이 없지 그건 이미 알았을텐데 눈치 못챘나..



		이크 21-12-07 17:04 할매뼈다귀기 해장국을 먹어바야.... 할매뼈다귀기 해장국을 먹어바야....



		노세노세 21-12-07 17:14 한국사람이 옆에서 친절히 설명해 주죠..."이건 할머니등뼈라고...푹~고와서 안찔겨..." 한국사람이 옆에서 친절히 설명해 주죠..."이건 할머니등뼈라고...푹~고와서 안찔겨..."



		블루잉 21-12-07 23:37 나도 생애 첫 감자탕 먹어보고 충격 받았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나도 생애 첫 감자탕 먹어보고 충격 받았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KindC 21-12-08 01:28 아 일단 함 잡숴보라니까~ 아 일단 함 잡숴보라니까~



		꿀순딩 21-12-08 03:47 그러니까 국이나 탕을 명사 그대로 써야지 스튜라고 하니까 더 헷갈리지 외국인이 그러니까 국이나 탕을 명사 그대로 써야지 스튜라고 하니까 더 헷갈리지 외국인이



		별명이없어 21-12-08 11:37 옛날에 친구졸업식때 목포가서 먹은감자탕은 진짜 감자들었던데 맛있었음...국물도 빨간국물아니었고.. 옛날에 친구졸업식때 목포가서 먹은감자탕은 진짜 감자들었던데 맛있었음...국물도 빨간국물아니었고..



		아쒸 21-12-08 20:17 감자탕의 감자가 그 감자가 아닐텐데,,, 외국인은 모를수도 있죠. 감자탕의 감자가 그 감자가 아닐텐데,,, 외국인은 모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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