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12-30 20:33
[안습] 에타] 대한민국을 망친 최악의 문화
 글쓴이 : 드슈
조회 : 4,010  

009.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청매 22-12-30 20:47
   
어디서 인정 못받은 게 한이 됐는지 이정도는 해야 인간의 삶이지! 이런 건 있음 ㅄ같지만
근데 웃긴 건 그 와중에 싸움
용계로 22-12-30 20:52
   
빠르게 발전한 부작용들이 많죠
서클포스 22-12-30 21:01
   
그걸 누가 조장 한다고 보심 ?? ㅎㅎ

언론이나  각종 한국드라마 아니겠음??

국민들이 스스로 여론을 만들겠나.. 다.. 여론 선동 메카니즘이 있는 것이고.. 알게 모르게 국민들은 그기에 세뇌가 되는 것이지

특히나  한국 드라마가 가장 심각한 문제임.. 비 현실적인 환타지 와..  위에서 말하는 각종 문제점들을 드라마 를

통해서 아주 자연스럽게 세뇌를 시키고 있음. 한국 드라마만 쳐 보고 자란 세대가 나중에 성인이 되고.. 결혼 해서 아내가 되고  부모가 되고

아주 안좋은 문화란 문화란 다 이 언론과  미디어에서 영향을 받는 것이고.. 아주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 세뇌를 시키는 것임.

과거의 드라마와 요즘 드라마는 그런 의미에서 차이가 좀 많이 남..
서클포스 22-12-30 21:04
   
한국 드라마 작가 90프로 이상이 여성 작가들이고 이들이

끊임 없이.. 잘못되고 왜곡된 페미 적 사상을 간접적으로 세뇌시켜 오고 있음..

한마디로 뷰페니즘 문화를 드라마를 통해서 끊임없이 세뇌를 시키고 있는 것임.. 대표적인 것으로

남자가 집을 다 해오고  여자랑 데이트할때 아주 값비싼 곳을 가서 자연스럽게 자기가 계산하는게 멋진 남성이라는

문화.. 그리고 자동차에서 내릴때 여자 대신 뛰어나가서 문을 열어주는게 매너 있고 좋은 남성이라는 이미지

이런 왜곡된 이미지를 끊임없이 세뇌 시키고 있고..  소위 퐁퐁남식 밖에서 일하고 들어와서 집에서 앞치마 있고

식기 세척하는게 당연히 남자가 해야 될일처럼 왜곡된 문화를 세뇌시키고 있는 것임 ㅎㅎ
     
hjuki 22-12-30 22:01
   
본문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논점인거 같네요
구르미그린 22-12-30 21:07
   
저 행태 때문에,
한국 VS 일본/서유럽 소득, 임금 비교 얘기 나올 때마다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많이 번다. 구매력 감안하면 한국인이 서유럽인보다 잘 산다" 얘기가 인터넷에 가득
+ 한국언론이 결혼할 때 남자가 아파트 전세는 해오는 것이 사회상식인 것처럼 전제하고, 집값폭등으로 결혼 못 하는 청년들 걱정해주는 척하는 보도 행태가 20년간 지속

=> 한국여성의 연애/결혼에 대한 기대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음
=> 갈수록 높아지는 한국여성 기대수준에 맞춰줄 수 있는 한국남성이 갈수록 줄어듬
=> 남녀갈등 악화 + 페미/여성우대정책에 공감 못 하는 2, 30대 한국남 급증
=> 문재인 정부 시기에 한국인 신생아 수 반토막 + 이대남이 민주당 지지성향에서 이탈
=> 민주당이 대선에서 패함
구르미그린 22-12-30 21:08
   
=> 인터넷 여론 주도하는 86세대 남성들이 자식뻘 이대남을 저주하고, 이대남 자처하는 네티즌은 86세대를 틀딱이라 깜
=> 현실에서 악화되는 각종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책 방향 바꿔야 한다는 국민 목소리는 묻힘
=> 지금 결혼하고 애 낳을 만한 연령대인 80년대 후반~90년대 출생자 수는 일본이 한국 1.8배인데
최근 연간혼인건수는 일본이 2.5배, 자국민 신생아 수는 일본이 3.4배 정도
=> 저출산 얘기할 때마다 "한국은 일본에 비해 아직 20년의 시간이 남았다"는 댓글 쓰는 분이 있었는데,
지금 한국과 고령화 정도가 비슷했던 2000년 일본의 신생아 수는 120만.
2022년 외국인 제외한 한국인 연간신생아 수는 22만.
구르미그린 22-12-30 21:08
   
=> 한국이 일본보다 빠른 속도로 자국민 씨 마르는 중인데, 코로나 이전 양국은 연간 20만씩 국내 외국인 증가 추세.
=> 코로나 이전 추세로만 가도,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먼저 후달리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민청 신설 추진하고, 외국인노동자의 국내체류기간을 10년으로 늘리는 정책을 며칠전에 발표
=> 온갖 이유로 정부 까는 민주당 진영 정치인, 지식인, 언론이 이런 외국인 정책 방향만은 까지 않음.
=> 한국인끼리 성별/연령대별/지역별로 분열해 공멸
=> 그 사이에 외국인이 한국땅 채우는 구조. 지금 방향대로 쭉 가면 지금 한국인 후손은 만주족화.
리포트래쉬 22-12-30 22:08
   
저거도 웃긴게

비단 저게 요즘만그랫는줄알면 오산이지

상팔년도엔 열쇠 기본 3개 장착이여
     
멀더요원 23-01-03 14:49
   
쌍팔년 열쇠 3개 얘기는 사짜 직업군 얘기 였죠.  의사 변호사 판검사 등등...
지금 윗글에 나온 얘기는 일반 평범한 20대 졸업생 30대 결혼 임박 세대 얘기에요.
N1ghtEast 22-12-30 22:10
   
형태만 달랐지 고질적으로 이어져오던 문제
기가듀스 22-12-30 23:50
   
그래도 중국은 아니지.
그게 어디 사람 사는 세상인가? 정글이지.
대지사마 22-12-31 07:38
   
다른건 몰라도 진짜 학벌응 개공감 ㅋㅋㅋ 인터넷만 보면 서연고 이상 아니면 인터넷 못하는 것 같음 ㅋㅋ
ZZangkun 22-12-31 09:57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뭐 여유 없고 남 눈치 보고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그런 문제가 있지만 나라마다 장단점은 당연히 있죠
히이디디디 22-12-31 10:30
   
드라마가 많이 망치긴함.
난 드라마안보는데
예전 여친이 매일같이 한말이 드라마보고 배워라...
Collector 22-12-31 10:46
   
농경사회 기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면서, 인구밀도 높은 나라에서 생기는 일...

좁은 농토에서 생산력을 최대한 올려 많은 인구를 먹여살려야 했으니...
공동체 의식이 발달하고 서로 돕고 살아야 해서 "정"이 넘치는 장점이 생기는 반면...

일의 효율을 위해 서로를 속속들이 알아야 했던 탓에...
불필요한 오지랖과 비교질을 당연시하는 문화가 생겼고...

효율을 위해 서열과 리더를 정해 일사분란하게 일해야 했던 탓에...
서열이 낮으면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는데...
좁은 농토에서 그걸 거부하면 생산량이 낮아져, 전체 공동체와 자신의 생존도 위험해지니..
불합리해도 서열체계는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서열을 올리려는 문화가 생김...

이제 산업화/도시화는 되었으나...
인구는 그 이상으로 늘어났고...
농경사회 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공을 이루어냈으니...
이 문화는 유용하다 판단되어 계속 이어지게 됨...
첨단 22-12-31 11:52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저게 맞는거로 보이겠지.
근데 옛날에도 저랬었고,
더 심했었지.
다만 그때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없었으니 지금처럼 눈에 띄지 않았던거 뿐임.
원래 안 좋은걸 더 잘 배우지.
삼족오m 22-12-31 12:53
   
연속극이 국민 전체의 의식구조를 바꾼 거지
매일 회사 젊은 사장과 돈 없는 여직원 사랑이야기가 최근까지도 유행이고 그게 식상하니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똑같은 이야기 써 대잖아
그러니 사람들이 안 미치나 전부 정신병 걸린 거지
별명없음 22-12-31 19:24
   
평균 올려치기로 사회조진건

연속극이 매콤한 맛 수준이라면

SNS가 캡사이신 들이부은 격임..
 
 
Total 104,7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293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381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728
85467 [안습] 직장인들 단톡방 사이에 숨은 대학생 찾기.jpg (11) 드슈 01-02 4680
85466 [안습] 교수형 당하기 전 웃는 사형수.jpg (17) 드슈 01-02 7951
85465 [동물귀욤] 엉덩이 낀 냥이.gif (7) 드슈 01-02 5599
85464 [안습] 알바 첫날.gif (8) 드슈 01-02 6047
85463 [안습] 픽업트럭의 총기보관함.gif (2) 드슈 01-02 5287
85462 [안습] 비행기 구경하다가.gif (4) 드슈 01-02 4970
85461 [안습] 우리나라에는 침대 밑 괴물 설화가 없는 이유.jpg (3) 드슈 01-02 4818
85460 [안습] 키스만 하는 썸남이 답답해서 확실한 신호를 보낸 아나운서.… (5) 드슈 01-02 5313
85459 [유머] 비정상회담 미국 마크의 새해맞이 인사.jpg (4) 드슈 01-02 3770
85458 [안습] 응답하라 2002가 못 나오는 이유.jpg (6) 드슈 01-02 4657
85457 [안습] 고전] 연애에 얼굴은 중요하지 않다.jpg (2) 드슈 01-02 3365
85456 [안습] 바나나의 숨겨진 맛.jpg (1) 드슈 01-02 3695
85455 [안습] 한 자취생의 괴혈병.jpg (5) 드슈 01-02 3935
85454 [유머] 동네 스키장.gif (6) 드슈 01-02 3795
85453 [유머] 사람을 극단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모자.jpg (6) 드슈 01-02 3574
85452 [유머] 일본 남성에 대한 한국 여성 인터뷰.jpg (14) 드슈 01-02 5037
85451 [안습] 중국] 과적 단속.gif (5) 드슈 01-02 4006
85450 [안습] 웨딩촬영 중에 무심코 나온 습관.gif (2) 드슈 01-02 4802
85449 [안습] 봉지조차 떨어뜨리지 않았던.gif (6) 드슈 01-02 3594
85448 [동물귀욤] 고전] 아냐, 아냐, 아직..아직..gif (1) 드슈 01-02 2545
85447 [안습] 소름돋는 테슬라의 정체.jpg (1) 드슈 01-02 3814
85446 [유머] 이것이 푸드아트.jpg (2) 드슈 01-02 2825
85445 [안습] 요리 중 냄비 뚜껑 놓을 곳 없을 때 팁.gif (2) 드슈 01-02 3001
 <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