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1-03 12:34
[기타] 아인슈타인이 죽을때까지 받아 들이지 못한 이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371  

02-1.jpg

02-2.jpg

02-3.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살수있다면 24-01-03 12:47
   
이 무슨 개소리야?
눈팅만랩 24-01-03 12:48
   
내가 그래서 양자역학 D를 받았지.
이름없는별 24-01-03 12:54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 그것은 지식인이든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든 똑같다는 얘기군요.
체사레 24-01-03 13:21
   
다행이다 나만 이해 못한 게 아니었어
hell로 24-01-03 13:28
   
도교를 접해보면 양자역학도 비슷한 수준에서 이해가 됨.
하지만 둘다 납득불가..
괴개 24-01-03 13:56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안받아들였다고 알고 있는데 코펜하겐 해석을 안받아들인겁니다
심지어 물리학 배우는 애들도 그렇게 알고있는 친구들이 있던데
코펜하겐 해석이 양자역학 정설이니 그렇게 와전된 것 같지만
아인슈타인이 생각한건 확률론적이 아닌 결정론적으로 양자역학을 해석해야한다는 주장이었을뿐 양자역학 자체를 부정한적은 없어요
N1ghtEast 24-01-03 14:41
   
난 양자역학 처음 자세히 읽어봤을때는 머릿속에서 뚜렷하지는 않지만 뭔가 개념이 제대로 잡혀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갔었음
근대 누가 설명해주는 영상에, 거기 나오는 그림들까지 보니까 오히려 역효과만 나서
양자역학에 대한 나만의 이해가 완전히 무너짐;;
물비 24-01-03 15:02
   
그러니까 저기 있는데 없는거 아니냐고요 없는것도 있는거고 다시 말해서 있다 라고 보게되야 그때는 있는거고 눈을 감아서 안보이면 없는거임 동시에 존재하면서 동시에 없는거임 촉각과 머리로의 이해는 버려버리라고 머리로 이해 하려 하는건 양자학을 이해 하는게 아님 그래서 이해하는 인간이 없는거 오키? 양자학은 이해하는게 아님
내가 쓰는 키보드는 지금은 있지만 2년후엔 없을거임 그러니까 이 키보드는 있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임
새끼사자 24-01-03 16:20
   
이해를 돕는다고 하는 비유 때문에 더 받아들이거나 이해하는 것을 방해하는 듯한 학문
Tigerstone 24-01-03 18:42
   
양자역학이 뭔지 잘모르지만 인간이 모르는 우주에 힘이나 법칙은 많이있을것
하관 24-01-03 22:22
   
레이저가 슬릿을 지나 파동처럼 무늬가 생기는건 많이 봤지만...

관찰을 했을때 2줄의 무늬가 생기는건 본적이 없다.
저기서 말하는 관찰이 어느 수준의 관찰인지 알고 싶은데...
혹시 동영상 본 사람 있으세요?
상태이상 24-01-05 06:19
   
이중슬릿 지날때 관찰하면 두줄 나오고 관찰 안하면 파동 형식으로 여러줄 나온다는군요
전자는 불확실성 원리로 여기저기 있다가 관찰 하는순간 한곳으로 정해진다는데.......왜그런지 모름.....
 
 
Total 104,7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300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39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734
85421 [유머] 해외에서 여자친구 만드는 방법 (2) 혀니 01-24 2368
85420 [유머] 애칭이 공주인데... (1) 혀니 04-19 2368
85419 [유머] 방구석 전문가들 멕이기 (2) 아나보 05-22 2368
85418 [감동] [소리O] 도와주세요, 제발.mp4 (7) 드슈 11-30 2368
85417 [유머] 오래된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일.jpg (3) 드슈 01-24 2368
85416 [유머] 피자 시켰는데 배달원 분 성함이 신경쓰여요..jpg (5) 드슈 02-29 2368
85415 [유머] 화제의 발렌시아가 운동화 드디어 착샷 등장.jpg (11) 드슈 06-03 2368
85414 [안습] 어제자 충격적인 배달 요청사항.jpg (6) 드슈 06-04 2368
85413 [감동] 체육선생님의 평생 술자리 안주.jpg (3) 드슈 06-23 2368
85412 [동물귀욤] 보물 쟁탈전 ~ (3) 별찌 08-01 2369
85411 [유머] 공중 제비돌기 (3) 골드에그 09-12 2369
85410 [동물귀욤] 여우로 오해 받는 개 (7) 경계의저편 10-30 2369
85409 [기타] 백팩 ~ (2) 별찌 01-31 2369
85408 [유머] 나무위키 읽고 온라인 시험 보라는 교수 ~ 별찌 03-27 2369
85407 [기타] 일과 운동을 하나로 (3) 엑스일 04-20 2369
85406 [유머] 접대용 농구 골대 (4) 골드에그 05-13 2369
85405 [기타] 개쩌는 인피니티풀 ~ (6) 별찌 05-15 2369
85404 [동물귀욤] 개신나 (7) 골드에그 05-24 2369
85403 [동물귀욤] 금이빨로 다 씹어먹어 줄게 ~ (6) 별찌 08-13 2369
85402 [기타] 청주식 삼겹살 거리 (4) 날아가는새 10-14 2369
85401 [동물귀욤] 친구 만날 생각에 좋아죽는 댕댕이 ~ (4) 별찌 10-17 2369
85400 [기타] 호박엿의 진실 ~ (3) 별찌 11-24 2369
85399 [유머] 태국의 동물학대에 대한 대처 ~ 별찌 12-20 2369
 <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