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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30 11:34
[안습] 아가씨라고 했다가 우리 아빠 욕먹음...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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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호 22-12-30 11:39
   
이상한 커뮤니티에서 이상한 글 보고 이상한 사상에 세뇌되어 있는거겠지 ㅉㅉㅉ
다같은생수 22-12-30 11:44
   
ㅋㅋㅋㅋ 저녁에 시끄러운대서 많이 듣던 소리에 자연스레 학습되었는데, 손이 벌벌떨렸나보죠..
초승달 22-12-30 11:45
   
원래 남녀노소 불문 커뮤에 찌든 애들은 제 정신들이 아님
아가씨가 싫다니까 아주머니라 부르면 됌.
또르롱 22-12-30 11:54
   
우리 어무이도 아가씨라고 부를때 있는데 나이든 여성이 젊은 여성한테 아가씨 부를땐 괜찮고
나이든 아저씨가 부르면 기분나쁜가 하여간 선택적 통FM들ㅉㅉ
hell로 22-12-30 13:18
   
아빠가 시대조류를 몰라서 그럼..
아가씨 도련님 대신 이년아 저놈아 해야 욕쟁이손님 힙한손님이 되는건데..
선생님.. 댁께서.. 이런말도 쓰면 듣는 상것들 발끈함.
히이디디디 22-12-30 13:20
   
아가씨라 부르면 문제생길수있으니 이제 아줌마라 불러야겠다.
GurigaBee 22-12-30 13:30
   
그냥 "야"라고 부르면 덜 기분 나쁘나요?
레이지 22-12-30 15:27
   
개0년 쌍0년 이정도 되야 모욕적인 언사지 이런 정신나간 년들이 왜케ㅜ많냐
노세노세 22-12-30 22:07
   
난 저기요 하는데...가장 무난 함....
Tigerstone 22-12-31 02:19
   
아줌마라고 하면되지 ㅋㅋ
영원히같이 22-12-31 10:17
   
아줌마 이모 이러면 되겠네 ㅋㅋㅋ
내손안에 22-12-31 20:52
   
저 알바 끝나면 아가씨소리 듣는 업소로 2차 뛰엇나봄
멀더요원 23-01-03 12:56
   
저는 그래서 얼마 전 부터는 그냥 '실례합니다' 라고 부릅니다.
성별이나 나이 다 떠나서 그냥 실례합니다 하니 다들 기분 상할 일 없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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