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수 출장갈때마다 숙소로 쓰는 선원동에 있는 모텔이있는데 저녁 먹고 들어가는길에 중년 커플이 주차된 차량 박는거 봄 계속 쳐다보니까 내려서 차주한테 전화하는거처럼 행동하길래 그런가보다 하다가 혹시 몰라 사진하구 차량번호 몰래 외워둔다음에 숙소로 들어가는척 하니까 박은차량 가더라구요 혹시 몰라 주차된차량 차주한테 전화 왔었냐구... 전화 안왔데요 ㅋㅋㅋ
담날 전남병원 밑으로 쫌만 가면 과일집 있다구 계산해 놓을테니까 오렌지 10kg 가져가라구 ㅋㅋㅋ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