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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3 19:44
[안습] 대전 현충원 상황
 글쓴이 : Sanguis
조회 : 8,169  


순국선열분들을 모신 현충원에서 까지 저런짓 하고 싶을까..

캣맘 캣대디는 사회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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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22-11-03 20:09
   
참 지극 정성이다. 그렇게 애틋하면 자기집에 델고 가서 키워라. 남에게 민폐끼치지 말고.
진짜 극혐.
저런 먹이때문에 수달, 너구리, 족제비 같은 동물도 심심찮게 출몰하게 됨.
어떤 곳은 공원 산책하는 사람들과 충돌하기도 하고.
진짜 민폐덩어리.
첨단 22-11-03 20:53
   
다른 동물들이 피해를 입거나 말거나 고양이만 이뻐하면 된다는 머저리들.
죤나 단순하게 살아서 좋을듯.

저런 인간들 특징이 지들이 아끼는 대상이면 남들이 피해를 보거나 말거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
따지고 들면 그 정도도 이해 못해주냐고 오히려 성질내는 부류.

전형적인 맘충들 특징.
탈곡마귀 22-11-03 21:10
   
사료 배치를 다른 곳에 하면서 서식지 유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벌레 22-11-03 22:15
   
이런 행동은 일종의 정신병이죠
가생이만세 22-11-03 23:02
   
저렇게 사료 주고 가면 지들이 착한 일이라도 한 줄 아나 봄...
다같은생수 22-11-03 23:33
   
와 미친ㄹ들이네 ㅋㅋ
인천쌍둥이 22-11-04 00:02
   
동물은 동물일뿐.. 사람이 아니다
동물에게 정성을 다하듯
당신들 부모에게 반만이라고 하길
군자의도리 22-11-04 08:18
   
대전 현충원 인근에 주택가도 없는데, 현충원 직원이 주는거 아님?
다임 22-11-04 09:37
   
뭔 개소리야 울 키우는 양이도 시청에서 하는 거세? 당했는데
하염없어 22-11-04 10:11
   
다른곳은 몰라도 현충원은 못 참지....  정말 막나가네.....  당신들 부모나 선조묘에 고양이 밥이나 놔둬라....
피나고시펑 22-11-04 13:06
   
진짜 민폐지 지들은 사료주고 가면 그만 인근 주민들은 고양이 몰리고 영역다툼때문에 새벽에 잠도 못자고 똥도 오지게 갈겨 냄새 미관 해치고 해충 파리같은 벌레 늘고 진짜 대가리 뿌시고 싶음 당해본 경험자라 더빡치네
PaulSmith 22-11-04 13:53
   
유기묘 개체수 조절은 먹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중성화 수술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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