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말고 바닷가라서 그런갑다 했어야지ㅋㅋ
서울 사람들 과천 아래로 내려가면 거진 시골인 줄 압니다 수원부터는 지방임
수도권 살아도 시골 촌놈 소리 듣는데 걍 그려러니ㅋㅋ
그래도 서울 촌놈이라고 맞불 놓는건 좀 유치하고 열등감 있어 보여서 안함
뭐라뭐라 떠들어도 서울 집값이 쎄긴 쎄니까ㅋㅋ
글고 공기는 확실히 부산이 낫죠.
서울경인권 사시는 분들이면 황사 심할 때 공기에서 흙맛 느껴지는 기분 아실듯
서울촌년 맞지요.
내 고향도 시골 도시이지만, 서울에 집 있고, 사무실 있고 또 시골 도시에도 건물 있고,
그리고 외국에도 집 있고,
그럼에도 나는 시골에서 살아요.
특히 외국 집은 완전한 농촌에서 살아요.
서울과 시골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자란다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환경은 모두 달라요. 서울촌년의 생각은 시골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는 뜻이 있기 때문에 머리에 들어있어야 할 물건이 아랫배에 들어있지는 않은지 의심이 됩니다.)
시골 사는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말고 그냥 서울 촌 동네 벗어나지 말고 살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