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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1 01:10
[기타] 부산에 전학왔는데 왕따되게 생겼어요 ㅠㅠ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574  


처신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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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YA 21-02-11 01:32
   
부산 미세먼지 개쩌는디 공기가 좋다니
주작도 정도껏
     
더놀라라 21-02-11 03:41
   
잉? 여기 경기도이고  친정이  부산이라 매일  들여다보는데  여기보다 훨~~~~~씬  좋습니다
     
아비요 21-02-11 07:46
   
적어도 중국 영향은 적어서 훨 좋음.
     
무삥 21-02-11 07:59
   
동해안은 태백산맥이 부산 경남쪽은 소백산맥이 중국발 미세먼지 막아줘서 수도권보다 공기 좋습니다.
     
답이없노 21-02-11 13:43
   
개멍청하네ㅋ
     
꿀순딩 21-02-12 02:05
   
중국에서 가까운 인천 서울 공지 작살남
     
귀환자 21-02-12 03:04
   
인천보다는 훨 좋지 안그래요?
     
싸만코홀릭 21-02-12 10:43
   
부산과 위도 같은 데가 중국 칭따오라오. 그쪽 지역은 상대적으로 공장이 매우 적어요. 서울쪽과는 비교가 안됨.
     
홍길또이 21-02-12 16:39
   
뭔 바보도 아니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를 하냐?
내가갈께 21-02-11 01:41
   
산동네라 공기가 좋다고 했으면 아무말 안했을낀데
짱아DX 21-02-11 01:55
   
우리나라 크기가 뭐 얼마나 어마무시하게 크다고... 서울-부산 KTX 3시간 거린데.
이건 뭐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이사한 미국인이 시골로 이사왔다고 하는 격이네... ^^
wohehehe 21-02-11 02:03
   
근데 사실 서울사는 사람은 서울빼고는 그냥 촌..
식후산책 21-02-11 02:16
   
둘다 이해는 가는데 ㅋㅋ
호센 21-02-11 02:23
   
윗글 까지 읽으면서  아이고 그냥    말실수 한거 같네 했는데

밑에 글 끝까지 읽을 때쯤

그냥 [  넌. 씨 . 눈 ]  이네 ㅋ

저건 그냥 따 확정임 ㅋ
별명이없어 21-02-11 02:29
   
서울도 서울나름...몇몇중심지 제외하면 다른광역시보다 나을것도없음..사람이 많아서 산깍아만든 지역도많고..
옛날 대학졸업하고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일할때 미팅나갔는데 압구정 처음와본다며 신기해하는 서울촌티나는 서울가시나 둘이나옴...그리고 압구정 청담동가면  멋있고 세련된 여자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지방이랑 똑같음...
멋있고 세련된 여자들은 밤에만 나옴,,,그건 지방도 마찬가지^^
Dongdongpa 21-02-11 02:35
   
실수 했네... 부산 시골까진 아니고 그냥 촌동네
아재몬 21-02-11 03:41
   
서울 사람인 척 하는 어그로.
로마전쟁 21-02-11 04:07
   
아니 그냥 척봐도 부산정도면 촌이라고 말이 안나와야 하지 않나? 보이는 건물들만 봐도 촌이라기엔 무리인데 바다보이면 촌인가;; 그 바다 보이는 근처는 다 비싼건물 뿐일텐데
Drake 21-02-11 04:22
   
서울 토박이 중에 저런 사람 있음
서울빼고 다 시골
     
지미페이지 21-02-11 06:59
   
시골 [명사]
1.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
2. 고향을 떠나 도시에 나와 사는 사람이 자기의 고향을 이르는 말.
3. 서울에서, 서울 이외의 고장을 이르는 말.
     
키드킹 21-02-12 17:23
   
경기도도 시골이라고 하는데
부산은 당연히 시골이라고 하겠죠
끄으랏차 21-02-11 04:35
   
가만보면 전국에서 지역감정 제일 심한게 서울.
     
키드킹 21-02-12 17:23
   
이건 헛소리
정운 21-02-11 05:06
   
부산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왕따 심하긴 하지
드뎌가입 21-02-11 05:50
   
이런 글 다른 지방으로는 안 올라오던데 부산은 자주 올라오더라
일빵빵 21-02-11 06:59
   
부산은 배타고 학교 다니냐 하지 그래 ......
hell로 21-02-11 07:12
   
세상물정 접하기에 가장 유리한 서울에서 사는데도 불구하고 세상물정에 어두운 사람들을 서울 촌놈이라 부릅니다.  촌년맞네..
서울의 상대적인 호칭은 지방이고 도시의 상대적인 호칭이 시골.. 진짜 어감상으론 읍면소재지보다 작은 곳을 연상케 하는..
아비요 21-02-11 07:52
   
서울촌놈/년 동일한 시리즈로 서울사투리가 있죠.
예랑 21-02-11 08:07
   
꽤 오래전에 채팅할때 안양살던 놈이 부산사는 나한테 시골촌놈이라고 한거 생각나네
아니야 21-02-11 13:09
   
시골 말고 바닷가라서 그런갑다 했어야지ㅋㅋ
서울 사람들 과천 아래로 내려가면 거진 시골인 줄 압니다 수원부터는 지방임
수도권 살아도 시골 촌놈 소리 듣는데 걍 그려러니ㅋㅋ
그래도 서울 촌놈이라고 맞불 놓는건 좀 유치하고 열등감 있어 보여서 안함
뭐라뭐라 떠들어도 서울 집값이 쎄긴 쎄니까ㅋㅋ
글고 공기는 확실히 부산이 낫죠.
서울경인권 사시는 분들이면 황사 심할 때 공기에서 흙맛 느껴지는 기분 아실듯
도은 21-02-11 18:16
   
서울촌년 맞지요.
내 고향도 시골 도시이지만, 서울에 집 있고, 사무실 있고 또 시골 도시에도 건물 있고,
그리고 외국에도 집 있고,
그럼에도 나는 시골에서 살아요.
특히 외국 집은 완전한 농촌에서 살아요.
서울과 시골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자란다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환경은 모두 달라요. 서울촌년의 생각은 시골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는 뜻이 있기 때문에 머리에 들어있어야 할 물건이 아랫배에 들어있지는 않은지 의심이 됩니다.)

시골 사는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말고 그냥 서울 촌 동네 벗어나지 말고 살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렛츠비 21-02-11 20:09
   
서울은 경기도도 시골이라고 한다...
곤호달호쉑 21-02-12 02:59
   
전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후 살면 다른곳도 자기 고향처럼 그런줄 알고 시골이라고하죠
     
콜라코카 21-02-12 10:12
   
교묘하게 전라도 까시네요 ㅉㅉ
     
키드킹 21-02-12 17:24
   
저렙 벌레 인증
다른생각 21-02-12 06:03
   
주작이 아니면.. 정말 멍청한 처신..
턀챔피언 21-02-12 16:01
   
주작 아니면 대가리 텅텅
천주 21-02-12 17:20
   
뇌가 순수하신듯.
예도나 21-02-12 18:27
   
같은 촌이면 부산이 더 촌이지 라고 차라리 맞불 놓는게 나음
저런 상황이면.
qufaud 21-02-12 20:31
   
부산이 시골이면 서을을 촌이라 해도 할말 없지만
서울촌놈이란 말이 어디서나 없는 것도 아닌데
현지물정 잘 모르면 서울촌놈이라고 오래전 부터 불렷는데
부산사람 열받게 했으면 그런소리 들어도 할말 없구만
뭘 촌이네 아니네를 따져 부산에서 부산사람들한테 찍히면 지만 괴롭지
club4775 21-02-12 21:22
   
두 입장 모두 이해가 됩니다만 ㅎㅎ 솔직히 지방에 대한 우월감. 무시가 머리에 박혀 있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거죠.
하관 21-02-15 14:26
   
대학가서 처음 배웠지...
고등학고때는 동네 친구들만 있다가.. 대학가면 지방 친구들 처음 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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