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 ㅎㅎㅎ 

꼭 이런분들 있는듯. 회사에서 특히 이런 사람들 만나면 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이 다른 날 올라왔으면 안 웃겼을 텐데.
딱 적절한 날 올리셨네요

22222... ㅋㅋㅋ

요즘 저런게 많아서 일종의 밈인가?라고 생각한적도있을정돈데

지렷다 ㅋ

사과가 많이 심심했네.. 짬뽕 좋아하는 중국 부자들이 농약을 많이 쳐서 그런듯 ...ㅋㅋ

대화나 대화에 가까운 SNS면 모르지만..
댓글은 자기 하고 싶은말 싸지르는 곳 아닌가..

이전글의 첫댓글 말투부터보고 다시 일루오시면 됩니다

분별력 떨어지는 인간들도 개노답. 예를 들어 국가와 인종 구분을 못 하는 인간, 안 좋아해와 싫어해를 구분 못 하는 인간. 지능이 낮다는 증거다.

특히 여기서 고질적으로 겪어온 정말 공감하는 문제ㅎㅎ
기사나 긴 글 쓰면 어김없이 나옵니다. 글고 유독 우리나라가 심한것 같음. 성격이 급해서인지 글을 차분하게 다 읽지 않고 제목만 보거나 대충 쓱 훑어보고 자기 감정대로 해석..

주제와는  별개로

맨 마지막....와 ~
심심하다가 어려운 말이었구나 ......
저걸로  화자에게 시비거는 인간들이 다 있네

심(甚)하다 .....
.....

그래서 애써 한자를 쓸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700자 정도의 한자는 정규 교육에서 가르쳐야 하는 거죠(이게 한자 교육 중지하기 전에 중학교까지의 교과정에 나오는 한자 수일겁니다
(700자를 모두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얼마 전  유튭을 보는데 어느 유튜버가  북한이  하루만에 서울을 수복했답니다
(그 유튜버는 점령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테죠)
기본적인 것을 모르니 발생하는 일이죠

한자 몰라도 됨 한자 몰라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말입니다

수복했단 말도 한자를 몰라서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알면 더 좋겠죠 근데 몰라도 익힐 수 있는 말들을 굳이 한자에 시간 낭비하며 매달릴 필요는 없음

정규 교육 과정에서 한자따위보다 익힐게 너무나도 많음

요즘 젊은 애들이랑 대화해 보면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무식하고 무지함...
업무상 10대 후반~20대 초반인 애들이랑 대화할 기회가 많은데,
근래 5~6년 정도에 저런 현상을 급격하게 느끼기 시작함

무식한 사람들 많음 요즘

근데 저게 문해력때문인건 맞나?저거 맨날 정치인들이하는짓인데
정치인들 국어교육 다시해야겠음?

바로 아래 게시글과 그 첫 댓글을 보면 이글이 이해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14%가 경계선 지능이라고 함. 장애인에 가까운 사람들이라 문해력 낮다고 그걸 또 무분별하게 비난만 해선 안됨. 그 사람들은 문맥 파악 자체가 힘들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