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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0 13:15
[유머] 열흘만에 폐업한 디씨인의 와플가게
 글쓴이 : 혀니
조회 : 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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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둥 22-10-20 13:33
   
그래고 매우 빨리 자기객관화가 되었네요.
쁘놈제국 22-10-20 14:35
   
곰팡이 핀 와플 같네요 ㅋㅋㅋㅋ
Wombat 22-10-20 15:50
   
용감한건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태양속으로 22-10-20 17:32
   
1500만원을 날린 것을 보면,
멍청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용감하기도 한거죠.
          
앨리 22-10-20 17:54
   
나름 똑똑하네요 그거라도 털고 나온게
          
탈곡마귀 22-10-20 20:51
   
용감하게 시작해서
멍청하게 말아먹고
현명하게 접었네요.
               
다른생각 22-10-21 10:56
   
누군가 그랬죠..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대책도 없고 안될거 알면서 미련 때문에 못접고 손해만 스노우볼 굴리는 사람들 꽤있죠..
검푸른푸른 22-10-20 21:48
   
솔직히 국내에 베지테리언 얼마나 된다구 타겟층을 채식으로 잡나...
그렇다고 맛있는 재료들로 토핑도 없이.
해리케인조 22-10-20 23:43
   
국내 베지테리언 보다는 초사이어인들이 더많을거에요 그쪽을 공략해보시지...안타깝다.
스베타 22-10-20 23:47
   
워커발에 밟힌 건빵인줄.
뇽가뤼 22-10-21 08:40
   
1500이면 싸게 끊은건데...

와플퀄과 변명을 보니...

1500은 자존심상 줄인금액인듯... 아무리 구린 인테리어에 집기 몇개 들여도 1500은 우습게 넘어감...
임대료도 다음 임차인 들어올때까지 꼬박꼬박 나갈테고...
아무리 집주인도 열흘만에 폐업할줄 몰랐을테고... 입지가 좋아보이는거 아니니...
블루올인 22-10-21 10:32
   
비싼 수업료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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