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발전하지 못한이유는 바로 부산시민들탓이 젤 큼.
부산시장 역대 보면 거의 국힘당. 여긴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세금만 축내는 버러지들만 줄곳
연임. 그러다 민주당이 한번 당선됐는데 이넘도 성추행으로 나가리가고.
가장 좋은 지리적 조건인데도 아무도 발전시킬 의도조차 없는 정치인쓰레기들 죽치는곳.
판교를 봐라.
기업유치는 개ㅈ밥 질하고 해운대쪽 부동산만 올랐지.
뭐니 뭐니해도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유치가 되야 하는데
기업한테 갑질이나 처하면서 뒤로 뭐 빼먹을 생각만 처하고 있으니
인구 450만에서 앞으로 20년후면 200만도 안될거임. 늙은이들만 모여서 종이나 줍는
그런 시골이 될게 뻔함
서울이 돈벌어서 전국을 먹여 살린다는 사람이 있던데.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지사를 차리고 다같이 버는거지.
서울에만 매출 올리면 반토막 나겠지.
지금 우리회사도 마찬가지 서울에 본사있고.
전국에 직원들 나가있어서 벌어들여서 회사가 돈이좀 되는거지.
지방들 다 떨어져나가면 돈도 안됨.
그런데 그런 미래 산업은 실은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에 있음.
더 지방에서는 수도권을 퉁쳐서 서울로 부르기도 해서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서울이 경기도를 비하할 때 보면 자신들에 첨단 기업이 있는 줄 암.
실은 첨단 기업은 다수의 본사 또는 실은 더 중요한 핵심인 연구소는 경기도에 포진.
서울은 금융이나 연예기획사들은 많지.
아뇨. 더 지방 입장에선 그렇게 보이시는지 몰라도 서울과 거리가 가장 가까운 지역부터 채우지 않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곳은 대부분 베드타운 현상이 나오고, 자족성은 서울 출퇴근율이 적은 지역들로 수원 이남, 화성, 용인의 기흥, 평택 이런 쪽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데가 자족이라고 하면 되게 인정 안하죠. 잘 모르면서. 그러면서 정작 개발에 대한 반감은 경기도를 서울과 같이 보시는 것은 정당하지 않아요.
그건 너무 서울중심적으로 보신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지방도시 입장에서는 본문에서처럼 예술이든 주요산업이든 접근성은 서울에 비할 바가 못되는 것이 객관적인 평가니까요.
경기도와 서울 간으로 자족성을 말하기는 너무 양심없는 부분이죠. 서울에 살면서 전라도나 경상도의 거리감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냥 서울을 위한 나라이고 기타 도시들은 서울에서 가깝다는 것이 곧 경쟁력임.
몇십년 후엔 지방 소도시는 거의 소멸이라 보고 거점 광역시들 정도 겨우겨우 유지되는 정도가 되겠죠. 최소 20년 전부터 했어야 하는데 재정적으로든 인구학적으로든 뭐 이미 버스 떠났다고 봅니다.
옛말에 말은 낳으면 제주도 보내고 사람 낳으면 한양 보내라고... 예나 지금이나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음.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번 해봤으면 하는 건 서연고 3개 대학을 지방에 넓은 대체 부지 주면서 보내면 어떨까 싶음.
지역 경제도 살리고 산학협력도 발전 되게... 아마도 늙다리 꼰대 교수들이 난리 쳐서 불가능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