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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7 19:10
[안습] SNS 난리...유부녀 여행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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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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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수염… 19-08-27 19:15
   
미쳤네....
밤ㅂ 19-08-27 19:17
   
말투만 보고 환갑쯤 된 사람인줄 알았는데

마흔살이라니...
ultrakiki 19-08-27 19:18
   
암걸리겠다...

직원이 아니라 상전이네...

사장한테 호칭갑질하는거란다. ;;;;
세상의빛 19-08-27 19:21
   
제 눈엔 둘다 이상한데요~~ 이런건 카톡으로 말할께 아니라 어디 조용한곳에서 술한잔 하면서
이야길 해야 하는것이지 갑자기 참고 있다가 욱하고 쏟아 부으면 당연히 서로 감정만 상하는거죠
     
배신자 19-08-27 19:28
   
저 아줌마가 먼저 카톡으로 휴가비 더 달라고 시작을 했네요.

그래서 이래저래 이야기가 흘러가다보니 호칭문제까지 거론된 거고요

제가 보기엔 사장은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fanner 19-08-27 19:35
   
아뇨 이건 오히려 대처를 잘한겁니다.
문제시 될 것 같다면 대화할때 녹음녹취등을 해서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데
상대방 동의없다면 불법이라 증거의 효용이 없죠.
이렇게 카톡을 바로바로 해서 남기는게 오히려 똑똑한겁니다.

물론 문제되기 전에 서로 대화를 잘해야 겠지만 사장이라는 사람은 벼르고 있던것 같네요.
          
무신앤소울 19-08-27 19:39
   
제3자가 동의없이 녹음 하는거는 불법이지만 대화 당사자는 동의없이 녹음해도 되지 않나요?
          
배신자 19-08-27 19:39
   
녹음 녹취할 때

녹취한 본인의 음성까지 같이 들어가는 거면 불법 아닙니다.
               
marsVe 19-08-27 20:45
   
최근에 바꼈습니다.

누굴위해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1:1대화라도 상대방동의 있어야합니다
          
fanner 19-08-27 19:48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7582
[판결](단독) “상대방 동의 없는 녹음은 원칙적 불법”
'음성권'은 헌법상 보장된 인격권에 속하는 권리이기에 동의 없이 상대방의 음성을 녹음하고 재생하는 행위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음성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녹음자에게 비밀녹음을 통해 달성하려는 정당한 목적이나 이익이 있고 비밀녹음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이뤄져 사회윤리나 사회통념에 비춰 용인될 수 있다고 평가 받을 경우에는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설명했다.
               
멍게 19-08-27 22:01
   
1심판결 아닌가요? 그리고 이건 형사가 아니라 민사에서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 문제인데... 형사상 위법수집증거에 해당되는 케이스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안에서 문제 삼은건 괜히 녹음파일을 소송 이외에 협박용으로 유포하는 경우 손해배상 당할 수 있다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강냉이수염… 19-08-27 19:37
   
카톡으로 나이 어리다고 은근히 무시하고 가르치려 하네요.
     
부분모델 19-08-27 19:39
   
안그래도 짜르고 싶은 물건인데 뭐가 이쁘다고 술까지 사줘가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나유 ㅎ
     
아무로레이 19-08-27 20:47
   
헐... 둘다 이상하다고요?  사장이 이상한 점은 어떤건가요?
저는 세상의빛님 덧글이 가장 이상해보이는데...
siba18 19-08-27 19:22
   
이래서 돈 주고받는 관계에서 직원이 나이가 많으면
서로 높임말 써야합니다
퀄리티 19-08-27 19:23
   
이미 호의가 권리로 넘어갔네요
그냥 두면 어떻게든 다른직원들까지 선동해서 개짓거리 합니다
100%임 100%
저런 사람과 대화할때는 무조건 녹취를 해둬야합니다. 크던작던 반드시 문제 생김
     
행운7 19-08-27 20:15
   
22222222
선괴 19-08-27 19:23
   
이건
발암이네요.
호구잡혔나요?
저딴 태도로 나온다는건 그동안도  쭉 이 ㅈㄹ했단건데?
바본가요?
왜참죠?

진즉 해고해야죠.
아라미스 19-08-27 19:25
   
또라이X은 바로 해고해야 ㅋㅋ
punktal 19-08-27 19:33
   
직원 아줌마는 자르는게 맞네요.
오타공장 19-08-27 19:34
   
4가지가 없네.... 읽다가 밀려오는 짜증에 포기
부분모델 19-08-27 19:37
   
스크롤 쭉 내리면서 키보드 샷건칠뻔 했네유

호의가 계속 되면 뭐다?

오늘도 명언은 쭈욱~
합도리 19-08-27 19:54
   
조작 아니유?
나이를 떠나 직원이 사장한테 저런다고?
     
삼각티백 19-08-28 14:03
   
저래요ㅎㅎ 저도 비슷한일 겪어봤답니다
얼척이없음 먹고살기 힘든 철없는 40대였어요
노답감별사 19-08-27 20:00
   
저런걸 왜 여지껏 쓰고 있었지? ㅋㅋㅋㅋㅋ
라크로스 19-08-27 20:22
   
헉 상전 뫼시고 사네
고려짱 19-08-27 20:29
   
참 사업하기 힘드네 알바갑질에 갑자기 일때리치고 노동청에 돈빨리내놔라 고발에 개뿔 해외자료가져와서 자영업자가 많니적니 택배,배달받고서비스업하는거 지들 편하자고 해주는거 다 개인사업자에 속하는게 엄청 많은것도 모르면서 줄여라하고 자영업자 살라고 배달료받으면 왜받냐고 징징거리고 업무능력은 오천원치밖에 안되는넘들이 기본급여 그것도 못줄거면 사업접어라 개솔이나하고 남의 가게와서 지 좃되로안되니 이깟가게 하는게 유세냐 소리나하고
축산업종사 19-08-27 20:38
   
가족같은 분위기의 업체네요.
그런데 저긴 어째 반대네 ㅋㅋㅋ

공사 구분 못하는 곳은 대부분 업주가 발암이던데

무조건 직급에 따라 칼처럼 대하면 시비가 일어날 일이 없지.
조부 19-08-27 20:39
   
일단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은근슬쩍 반말 섞는 싸가지 없는 문화부터 다들 고쳐야 함..

요즘은 개나 소나 다 반말이여..
이황이이no 19-08-27 20:50
   
사실 이렇게 카톡으로만 보면 저 아줌마가 ㅁㅊㄴ 처럼 보이실텐데

현실적으로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사장보다 갑일 때가 많음

주방에서 티오 하나 나면 그거 빵꾸메꾸는거 진짜 쉬운일이 아님 ㅠ

월급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줘야댐 ㅜ

현실이 정말 이렇습니다
     
쑤신장군 19-08-28 15:25
   
그건 업주가 호구라서 그래요
업주가 기본적으로 주방 업무를 꽉잡고 있으면 발생하지 않죠
moveon1000 19-08-27 20:51
   
you fire 한마디면 다해야지
글로발시대 19-08-27 21:53
   
일단 글을 읽어본 결과, 출퇴근 시간도 안지키는 아줌마네요.
해고사유죠.
근데 어린 사장님이 아직 철두철미하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그동안 쌓인게 많았겠지만, 저기서 저렇게 욱해서 속내 다 보일 필요 없이, 그동안 눈밖에 난 행동들을 증거로 남겨뒀다 그냥 해고통지서 들이밀면 됩니다.
이거 부당해고 아니고 해고사유 명확하게 증거까지 있다고.
그럼 둘 중 하나죠.
아줌마 빡쳐서 나가거나, 깨갱하고 싹싹 빌거나.
저같으면 물밑으로 새아줌마 다 알아본 다음에 해고통지서 면상에 던질거예요.
꺼지라고.
꼰대 out.
K티거 19-08-27 22:03
   
걍 짤라버리지
회색빛그늘 19-08-27 22:24
   
글보는 내내 정말 불편하네요 나이 사십에 어떻게 저럴수가..
초승달 19-08-27 22:57
   
와 이건 암만봐도 주작은 아닌거 같네요.
미친.. 나이쳐먹고.
요즘 나이 40이면 엄청 많은 나이도 아니지 않나요?
어째 말쳐하는 꼬라지가 나이 60~70은 된 또라이 꼰대같네.
들숙이 19-08-27 23:10
   
사장이 음식 할줄 모르면 주방찬모가 사장보다 더 높음 ㅡㅡ;;
     
쑤신장군 19-08-28 15:27
   
22222222 100% 동감
근데 사장이 음식 할줄 모르면 사장 자격도 없음
말아먹는 지름길임
          
고려짱 19-08-28 20:26
   
맞는말씀입니다 사장이 주방일못하면 휘둘립니다 요즘 주방보조 구하기 힘들어 저아줌마가 더 기세등등할수도 있구요
삼족오m 19-08-27 23:49
   
애초에 호칭이나 격식을 버리면 좋을 땐 좋지만
나중에 독이 되어 돌아옴
결코 직원이 나이 많다고 반말하게 하면 안 됨
그럼 위처럼 사장에게 화내고 회사 업무를 결정하려 함
아무리 작은 가게를 운영하더라도 사장의 위치가 얼마나 힘겨운지 모름
버릇없는 어른들 정말 많음
회사는 직책 우선임
빈밥통 19-08-28 00:19
   
저 가게에 문제점은 먼저 호칭이 잘못됐네요 어려도 사장은 사장님이라 불러야겠죠 주객이 전도 되었네요 첫단추부터 잘못되었네요 그러니 직원이 저런말을 할수있는겁니다
애니비 19-08-28 00:46
   
첫 문장부터 이게 도리야 모르는것같아서는 학실히 선 넘었죠
정당히 요구할건 하더라도 싸장은 자기가 일하는 업장의 장이고 리더입니다
동격도 아니고 지 아래로 깔고 시작하는건 어느나라 법칙이래요
반대 자기가 사장이고 50대 종업원이 이게 도리야 그럼 반드시 격분할걸요
2k2h 19-08-28 04:43
   
이런 스타일 사람들이 나중에 주위 사람들한테 큰 돈 빌리고 떼어먹음
사장 19-08-28 08:28
   
사장과 직원들 나이 어리다고..

선생질 할려고 하는 나이 먹은 노개념 직원 많아요.

아주머니 들어 온 첫날부터 프렌차이즈 알바일하면서..

늘 하던 청소를 다른 어린 직원들보고...

고참 어린직원들한테 이렇게 청소 하라고 선생질 하던 사람도 있었음.

늘 하던 방식이 있는데.. ㄷㄷㄷ 말도 바로 놓구요.

정말 단호하게.. 사장한테는 존대 해주라고 하고

가게에서 하던 방식 규칙도 지키라고 말해야 합니다.
잠원동건달 19-08-28 09:31
   
사장이 맘이 여리네.
나같으면 말 몇번 섞다가 네 안녕히 가셔서 다시 오지 마세요하고 카톡 차단임.
좋은 분위기고 뭐고 조직은 기본적인 기강이 잡혀야 함.
그리고 다른 직급과 달리 오너는 나이 불문 존칭임.
여자들 은근 나이로 먹으려는 경향이 강함.
설령 당연한 거라 할지라도 원하는게 있으면 "이런 거 해주시면 안될까요"하고 부탁을 하고 해주면 감사하다고 해야지, 어디서 당연히하다는 듯이 요구하고 안해주면 나쁜 사람 만드는 식으로 할까요.
레떼느님 19-08-28 10:16
   
아직도 철이 안들었네
이놈아저씨 19-08-28 10:28
   
이런상황 겪어봄
아줌마들이 심함
깔보고 자신이 우위에 스려고함
이런 경우는 단칼에 짤라야함 사람은 안변함
뒤통수 침
썬코뉴어 19-08-28 10:56
   
미친 종업원이 갑질 처 하고 자빠졌네
LikeThis 19-08-28 11:37
   
주인의식 가지고 일하라니까 지가 진짜 주인인줄 착각하네...
쑤신장군 19-08-28 15:29
   
장사하면서 사람 써보면 저런사람 꽤 있어요
본인의 주관이 너무 쎄서 일하러 온 종업원이 사장을 가리키려함 ㅋㅋㅋㅋ
전 저타입은 보통 바로 내보냅니다.
2주~한달 안에 본색을 드러냄 ㅋㅋㅋㅋ
코카인콜라 19-08-28 16:47
   
그냥 이야기 안고 자르면 되죠
호라호라 19-08-28 19:08
   
여자들 나이 가지고 정치질 하는거 ㅋㅋㅋ
아마르칸 19-08-3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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