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라는 용어로 자신들의 나약함을 포장해서 더 많은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거 아닌가?

10년 주기 마다 무슨 무슨 세대 라면서 용어를 만들어 내는 패턴이 반복 되고 있음..

1990 년대 후반부터 2020 년 까지 오면서 젊은이들 안 힘든 시기가 있었나?  지나친 과보호로 점점 젊은 세대들의

나약함만 늘어나니.. 우리좀 대우해줘 이것의 반복인듯..

시험 한 방에 인생을 거는 게 문제가 많다고 불만이 하도 많아서...
평소 꾸준한 내신평가 위주로 대학가는 걸로 제도가 바뀐 거잖아.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어쩌라고 이 인생들아.

그 내신이 좀 잘못됐죠.

어차피 성적보는 시험이 있는데. 또 내신으로 성적을 보니.

원래 내신은 성적 이외의 것에 점수를 주는 겁니다.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했다던지 그림 대회 입상. 이런것에 점수를 주는거죠.
운동 선수들 대학갈때 입상내역 따지죠? 이게 내신입니다.

심지어 아르바이트 한것도 점수를 주는경우도 있죠.

어떤 하버드 합격한 사람이 합격한 결정적 이유가.
고등학교때 삼성에서 컴퓨터 50대 기증 받도록 한적이 있는데 이걸 에세이에 적어냈더니
점수를 엄청나게 받았다고 하더군요.

MZ세대라고 누가 부르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작명센스 하나는 좋다.

모지(MZ)리세대.

 디폴트로 남탓을 깔고 있으며, 불만만 많고, 스스로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는 세대..

MZ세대가 꼰대라고 부르는 기성세대들은 불만이고 맘에 안들면 나와서 바꿨어. MZ세대들이 누릴 수 있는거 기성세대들이 거리로 나와서 시위하고 데모하고 최루탄 맞아가며 얻어낸것들인데... 정작 온갖 향유할수 있는거 다 누리면서 불만은 많고 아무것도 하질않음..

 바꿀려면 MZ세들이 거리로 나오면 될텐데.. 안나옴... MZ세대를 위해서 거리로 나오는건 오히려 기성세대들임...
 그러면서 MZ세대들은 다른세대의 말을 비웃고 귓등으로 흘려며 고집부리고 충고를 듣지도 않음.. 나중에 잘못되어서야 오히려 그때 왜 더 적극적으로 안말렸냐며 투덜거림.. Ex) 코인충들


 누가 그러던데.. MZ세대를 딱 한단어로 정확히 표현 할 수 있다고.

"젊은꼰대"

인생에 한번만 평가받는 다고? 무슨 헛소리인지? 인생의 매 순간이 평가인데...

내가 요즘 세대 보고 한심하게 느끼는 건 왜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왜그리 변명이 많고
남 탓을 많이 하는 가 하는 거.  어느 시대나 평범한 서민 자식들은 어려움이 있지만
난 부모나  스승 학교 회사 사회 선배를  원망해본 적없고 현재의 나의 재산이나 지위도
행복도 물려받은게 아니라 내 손으로 이루어 스스로 획득했다는 자수성가의 자부심이 있음.

IMF 때 엄혹한 경제상황에도 나라나 심지어는 김영삼 대통령을 원망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 후 김대중 대통령 덕에 IT 붐이 일어서 그때 큰 경제적 성공을 거두고 집도 사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결혼도 함. 그건 시험 한번 잘친 것과 아무 상관이 없음.

지금 세대들은 도대체 그렇게 남탓이나 원망하고 변명이나 하고 있으면 
그게 문제 해결이나 자기 상황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개선하는 건 오직 자신의 행동과 결단에 달려있음.

젊은 꼰대들의 한심한 징징징은 이제 듣기 싫음.

시험 한 방에 인생이 결정되는건 아님
취업이 결정되는거지
글고 MZ세대가 취업하기 힘들지만 생활 수준은 나아졌음
IMF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최저임금 100만원도 안되고 체감 물가도 지금보다 비쌌음
지금은 메이커 신발 5만원이면 사는데 예전엔 보급형 모델도 15만원 줘야했음
예전엔 최저임금만으로 돈 모으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생활패턴에 따라 저축도 가능함

가장 많이 일하는데 적게 받는다 에서 웃으면 되는건가??
어떤 MZ가 가장 많이 일을 하나???
저 사람은 MZ랑 일 해본거 맞나??
아니면 대학원생 부려먹어 보니까 느낀건가 ㅋ

Mz범위가 엄청 넓어서 가장 많이 일하고 돈 못받은건 mz의 최상단인 88만원 세대 아닌가?

MZ가 일많이 한다는게 유머 포인트인가...

요새 신규들 일 졸라 안해서 문제인데...

공무원 임용만 되면 뭐 안짤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일 안해버림...

윗 사람이 일 좀하라고 훈계라도 하면 꼰대라고 오히려 조리돌림 당함..

인사발령 시즌에 신규 온다고하면 장급들이 걱정하느라 잠을 못잘정도...

시험한방이라는 말하는 거 보니까 저 분도 딱히 MZ 공감을 몸으로 할 환경은 아닌듯한데 ㅋㅋ
시험한방으로 인생 펴는 사람이 X세대 포함, 비율이 몇이나 된다고
MZ어쩌고 하지만 뭐 어쩌겠음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인데
스스로 깨부수고 결정권을 쥔 자리나 나이가 되었을때 변화시키느냐 마느냐는 그들의 몫
백날 윗 세대 탓해봐야 변하는 것 없고 그건 X세대때도 마찬가지였으니
MZ는 징징대면 들어주고 공감이라도 해줬지 그 전에 워라벨 공정 이야기 하면 빨갱이 소리 들었으니...  IMF직후라 더러워도 참고 할 수밖에 없었던 것 뿐이고

요즘세대가 힘든건 아는데..
즐길건 다 즐기고 쓸건 다 쓰면서도 집은 서울에 사고 싶어하니 그게 되나요???
기준을 좀 낮추고 어느정도의 유흥은 포기할 줄도 알아야죠.

젋은 MZ 세대들이 뽑아준 윤썩렬씨가 있잖음?  믿고 기둘리면 좋은 시대가 올꺼임 ㅋㅋㅋ  나라는 망하겠지만 좋은 시절은 분명 올꺼임 ㅋㅋㅋ

공감되는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