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로 밖에 보이지 않는 형질도 장래에는 유효한 형질이 되는 사례가 여럿 있습니다."라는 문장을 보고, 당장 생각나는 것은, 서아프리카 지역의 '겸혈적혈구" 증상이 있네요. 빈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는 형질이지만, 동시에 말라리아에 저항성을 가지게 되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인간의 생존능력을 높여줍니다.
질문자의 사고방식을 실현하려고 한게 히틀러.
순수하고 우량한 아리안족만 남기겠다는
그 비인간적이고 저능한 행동의 결과로
독일인의 유전자에 슬라브족의 것이 대량유입됨.
레이프라는 방식을 통하여..
그리고 인간은 약자를 죽이는게 아니라 경쟁자를 죽여왔음.
약자는 착취할뿐..
장애인만 약자로 생각한다면 오산..
외려 그건 악어의 눈물에 해당하는것이고
실제로 인간사회에도 약육강식은 여전히 존재함.
그동안 토끼의 번식력에 해당하는
기득권의 편중에서 제외된 다수의 대중이 사회를 지탱해 왔으나
시간이 갈수록 사회가 안정?되며 기득권이 강화되다 못해
닭의 배를 가르고 알을 찾는 경지에 이르자
대중도 당장의 도태를 피하고자 미래의 번성을 포기하는 상태로 전환..
기득권도 자신들을 떠받치는 대중의 감소를
임시방편으로 외인유입 등으로 유지하려고 하겠지만
이는 결국 자멸적 와해를 피할수 없는 단견임.
안정된 사회란 시간이 갈수록 기득권을 강화시키고
이는 부의 편중과 그에따른 욕망으로
결국 대중을 키울 사료까지 손을대며 결국 파국을 맞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