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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18 17:17
[기타] 연봉 8300 받는 유부남의 결혼 생활
 글쓴이 : 혀니
조회 : 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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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발시대 22-10-18 20:56
   
출산 후 호르몬 불안정+육아 노이로제로 신경질 증상 분명히 있을 텐데,
그렇다고 무조건 남편만 참으라고 하기엔 사회 나가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할 테고...

서로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화해하면 계속 사는 거고,
개똥 자존심 부려가며 누가 잘했니 못했니 계속 시비 트면 쫑 나는 거지...
앨리 22-10-18 22:53
   
글이 사실이라면 같이 안살지 싶네요 저 같으면
꿀순딩 22-10-19 00:45
   
결혼생활이 길어줄수록 여자는 뜯어먹을게 늘어나서 개이득
킨사이다 22-10-19 07:58
   
혼자 살면 편해
율랭 22-10-19 08:16
   
양쪽다 이해는가는데 남편이 좀더 이해를 해줬으면 하네요
보통 두돌 될때까지는 엄청 예민하더라구요;;
     
이쿠욧 22-10-19 12:11
   
너때문에 로그인했다. 장난하냐? 김치뚜껑 딸깍 소리나게 닫았다고 욕쳐먹는걸 이해해 달라고? 여자만 감정있냐? 여자만 예민해? 남자는 무슨 로봇으로 보지??  기본 개념이 없으신것같네?
     
개구바리 22-10-19 21:44
   
두돌은 커녕 애낳고 산후조리원갔다 돌아오자마자 아침밥 채려주기 시작한 우리 와잎님 바보만드는 글인거같네요..

이러니 스윗 퐁퐁 설겆이남 말이 나오는거죠... 좀... 햐.. ㅠ
하관 22-10-19 12:29
   
그럼 월급이 적었으면 납득했을거고?

월급이 많고 적고는 논외고...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고 살아야지
고장난화약 22-10-19 13:02
   
결혼생활이 어렵지만 이혼도 쉬운 건 아니더라. 먼저 서로 잘 타협하길 바람.
잘살아보아 22-10-19 15:24
   
쌓인게 많았구나. 김치통 뚜껑 소리나게 닫아서 애깼서 구박했다고 그랬겠어?
아침도 안차려 주고 여자가 집안일 안하고 쌓인게 많아서 그렇지.
여자가 평소 잘했으면 그냥 좋게 미안하다 그러고 넘어갔을듯
나도 내가 부스럭 거려서 애 깼을때 집사람이 짜증좀 내고 했지만
피곤하고 힘든거 아니깐 아무말 안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지.
이슬야로 22-10-19 20:09
   
서로 첫 감정이 사라져서야
이쁜 여자가 잔소리좀 앵앵 거렸다고 저렇게 개빡칠까?

내가 너무 멋져하는 남자가 반찬통 소리내 아이깼다고
저렇게 잡을까?

답은 1차원적임
타운 22-10-22 05:04
   
그냥 남녀 갈등조장하는 일베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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