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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29 11:05
[유머] 기러기아빠. 딸들의 아빠 무시.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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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도리 22-12-29 11:23
   
기러기 아빠들 인생 무너지는거 많이 봤을텐데...
외국유학이라는게 아이들의 선택보다 부모만족인듯...
부모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의한 결정이면 더 힘들듯하네요
애들이 부모마음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마이크로 22-12-29 11:24
   
본인이 허락해서 갔겠지만

기러기는 본인인생낭비
홍차 22-12-29 11:44
   
기러기가 애들한테도 절대 좋은게 아닌데 본인만 희생하면 된다는 착각....
이름없는별 22-12-29 12:16
   
제 2의 김준호가 될 것인가
멀더요원 22-12-29 12:20
   
자업자득  ㅡ.ㅡ
아이구두야 22-12-29 12:20
   
고작 영어 좀 더 잘하게 하겠다고 외국유학 할 필요가 있나 싶음
그렇다고 정형돈이 돈을 못벌어서 자식들이 고생하며 살것도 아니고
부모 자식간에 유대감을 기를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일텐데 저렇게 보내면
결국 아빠는 우리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하는 말 밖에 못 들음
     
첨단 22-12-29 17:15
   
222
기러기 하는 사람들은 그게 세상 멍청한짓인지 모름.
애들의 성장에서 아빠와 만들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를 영어와 맞바꿈.
     
강하늘바다 22-12-30 19:51
   
고작 영어만 바라보고 하는건 아니죠.
잘풀리면 미국 명문대 들어가고 시민권 딸 수도 있으니까 그정도 희생을 하는 거임
물론 그렇게 잘 풀리는 건 소수겠지만
          
첨단 22-12-30 21:38
   
남자 아이라면 병역기피용으로 시민권 딸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자라면 그것도 의미도 없는거고,
애들이 학업에 정말 뛰어난 재능과 의지가 뚜렷하면 명문대 정도는 이해 할수있음.
그 수준이 아니면 그 또한 아무 의미없는 어학연수 수준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아버지와는 거의 이웃집 아저씨 수준이 되는거죠.
미친듯이 벌어서 생활비 대주고 가끔 영상통화 하면서 몇년 지나서 만나면 서먹서먹.
그게 좋아보일수가 없죠.
다른생각 22-12-29 14:28
   
가족,지인 대소사 별로 신경안쓰고 안챙기고 안부도 띄엄띄엄 묻고 살던 지인 모씨..
지 생일날 아무한테도 전화가 안온다고 섭섭하네 염병을 떨던 모습..
끈적한 인관관계 싫고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거리두는 삶을 선택했으면 외로움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책임지며 사는거지..
뭐 하는 볼썽 사나운 짓거리인지..
인간은 참 이기적이야..
나는 때릴수있어도 니들은 나를 때리면 안돼.. 이런넘들 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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