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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6 12:30
[기타] 남편이 짬뽕 시켜서 싱크대에 부어버린 판녀
 글쓴이 : 혀니
조회 : 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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옾눞Iㆆ운IV 22-05-06 12:40
   
잘만났네
하이퍼 22-05-06 12:42
   
자주 부딪치는 부부관계나 직장관계를 들여다보면,
큰 사건으로 서로 싸우지는 않죠.  일단 터진 규모가 크다보니 수습에 중점을 두는 터라서..
그런데, 그런식으로 쌓이고 쌓여서 작은 사건이나 사소한 것에서 그게 터지는 거죠.
위 그림에 있는 내용처럼 참 별거아닌 사항에서 싸우는 건,
역시나 그 동안 서로간에 불편한 감정들이 차곡차곡 쌓인 상황에서
결국 터지는 것 같네요 ㅎㅎ
천추옹 22-05-06 12:44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면 안되지
그냥가자 22-05-06 12:50
   
부인의 의견을 무시한 남편의 잘못.
다같은생수 22-05-06 12:57
   
언젠가 부딪칠 일 싫다고, 안먹는다고 미리 말했는데~
그 의견 묵살하고 자기 뜻대로 곧이곧대로 하는거보면
지금부터 교육들어가야됨, 와이프분이 잘하셨네. ㅋㅋ
바보다 22-05-06 13:03
   
하나 더 시키면 될껄... 왜 고집을.. 어휴
작은앙마 22-05-06 13:11
   
남편 개 쓰레기
진짜 저런 자잘한 똥고집이 사람 성격 다 버리죠.
게다가 저런 자잘한 똥고집은 이기적이기 마련이에요.

아 진짜 발암이네요.
빛둥 22-05-06 13:15
   
자기 먹을 것을, 다른 사람이 내 의견 무시하고 맘대로 다르게 시켜버리면, 많이 화나죠.

주문한 남편이 잘못한 겁니다.

많이들 주의해야 할 일이에요. 차라리 윗분 말처럼, 짜장 2개는 일단 시키고 짬뽕을 하나 더 시켜서, 먹고 싶은만큼 먹고, 나머지는 버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까리 22-05-06 13:19
   
이건 어떻게봐도  남편 잘못임
블루올인 22-05-06 13:32
   
내가 아무리 사람 입장을 들어보는 편이지만
이건 남편이 잘못한 거임.
그날을위해 22-05-06 13:36
   
남편색히가 시벨넘이네.
메종 22-05-06 14:29
   
남편이 잘못했네
다크메터 22-05-06 14:31
   
저게 사실이면 남편이 ㅁㅊㄴ이지. 진짜 웃기는 건 사회생활마저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는 것. 계속 그러면 사람취급 못받음.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파워스윙 22-05-06 14:36
   
잘했네
예낭낭 22-05-06 15:44
   
저런인간이 어떻게 결혼을했지?
기본인성과 배려가 전혀없는데 연애할때는 어떻게 숨겼을까..
축구좋아함 22-05-06 16:06
   
유유상종
hell로 22-05-06 17:18
   
그 아까운걸 왜 싱크대에..? 남편 면상에 부었어야지..
밤샘근무 22-05-06 18:05
   
남편이 진상...
왜안돼 22-05-06 18:10
   
짬뽕을 버리기 전까지는 전적으로 남편 잘못

하지만 짬뽕을 버리면서 여자도 또라인건 마찬가지
     
우허허허 22-05-06 20:47
   
제가 참 싫어하는 논리네요
먼저 잘못한 사람이 계속 성질 긁으면
별 것 아닌일로도 크게 폭발할 수 있죠.
원인제공자가 잘못한겁니다.
          
sarahS2 22-05-07 01:26
   
원인제공자가 있다고 해서
무슨 행동을 하던 용납이 되는건 아닙니다
               
버거킹 22-05-07 01:54
   
무슨 행동을 하던 용납이 되는건 아닌데..
고작 짬뽕 버린걸로 용납이니 뭐니 하는건 넘 과장하는거 아님?
짜장을 시켰는데 고의로 짬뽕을 받아서 그걸 버린게 용납이 되니 마니 소리까지 들어야 할 일인가.. 그리고 용납이 안되면 누가 용납을 못함? 고의로 짬뽕을 준 남편?
퀄리티 22-05-06 20:56
   
왜구같은 놈이네요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지랄발광하는 꼬라지
초이U 22-05-06 20:58
   
버린것도 잘못되긴했지만, 애초에 각자 먹고 싶은거 시켜서 먹음 되지. 의사표현도 다 했는데 왜 답정너 짓거리를 하는지 애초에 묻지도 말던가.
paradise 22-05-06 21:01
   
존나 이기적인 색휘네
아쿠야 22-05-06 23:38
   
남편잘못..

근데 왜이리 궁상맞게 사냐..그냥 짜장2짬뽕1 시키면 되지..

다못먹고 남으면 버리고..

얼마나한다고.. 그리도 아둥바둥 사는건지..
카이사르98 22-05-07 00:03
   
굥같은 놈일세
퍼팩트맨 22-05-07 00:46
   
갑자기 짜장면 먹고 싶네... 자야되는데...
버거킹 22-05-07 00:58
   
남편이 개쓰래기인데 이건
뭐하는 넘인데 와이프 말도 씹고 지맴대로 강제하는거?
친구끼리도 저지랄 났으면 짬뽕 버리고 집에 갔을듯
꿀순딩 22-05-07 01:12
   
고집도 쎄고 몸무게도 쎈듯
짜장면 나눠 먹고 짬뽕까지 남편 먹으라고 주면 되지
심보 고약하네
쾌도난마 22-05-07 01:48
   
짜장면에 침뱉고 내가 강제로 빼앗아먹음... 억지로 짬뽕 쳐먹어야 하는 남편을 보면 됨..
짜장면 강제로 빼앗긴것에 열받으면 지가 ㅄ 되는거고... 짬뽕에 순응 못해도 지가 ㅄ됨..
파란콩 22-05-07 06:17
   
저 글대로라면 남편 잘못
지방간 22-05-07 06:52
   
남편이 별로네
미로속으로 22-05-07 07:08
   
이건 여자가 "전날 짬뽕먹어서 짜장면 먹고싶다"라는 부연설명을 했냐 안 했냐가 중요포인트같음.  글을 읽고 있는 우리들에겐 어제 짬뽕을 먹어서 짜장면을 먹고싶었다라는 설명을 해서 우리는 여자의 의 편을 들어주지만.  남편에겐 그런 설명없이 남편이 '괜찮겠지' 하고 시킨 짬뽕에 저렇게 반응했다면 여자가 너무 과했음.
"응 싫어. 나 오늘 무조건 짜장면이야"라고 일방적으로 남편 의견 무시하기보단 "미안한데 여보야 나 어제 짬뽕 먹어서 오늘은 짜장면 먹고싶네"라고까지 말햇으면 남편도 저렇게까진 안 했을꺼임.
여자입장에선 자기만 자기의견 무시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따지고 보면 남편도 자기의견 무시된거 마찬가지임.
이 글 남편이 자기 입장에서 쓰면 또 여자가 쓰래기처럼 보일꺼임.
ZZangkun 22-05-07 11:48
   
타협 할수 있을거 같은데 먹는거 버리면 발받는데.. 나 같으면 안버리고 짜장 짬뽕 둘다 먹으라고 손도 안대고 그냥 놔뒀을거 같네요
호갱 22-05-07 13:49
   
남편이 개 쓰레기
구름을닮아 22-05-07 17:34
   
여자  의견은  개무시하는  놈이네.
이러나  저러나  같다고  우기면서  지놈은  손해안볼려는  놈.
하관 22-05-07 22:01
   
책상 안뒤집은걸 감사해야하는거 아니야?
도중 22-05-08 16:57
   
남편 잘못
개인용 22-05-09 09:48
   
이건 남편 잘못인데....아내가 계속 짜장 먹겠다는데 왜 짬뽕을 시켜준거야;;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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